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9일(목) 103주년 창립기념일과 함께 아너스클럽 2주년을 맞이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9일 103주년 창립기념일과 함께 아너스클럽 2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은 정태용 회장과 박형식 후원자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9일 103주년 창립기념일과 함께 아너스클럽 2주년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방송인 박경림과 최희, 배우 황정음, 가수 김윤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신사임당(주언규), 김성회,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셀럽과 누적 후원금 3천만 원 이상인 일반 후원자 등 현재 64명의 필란트로피스트(philanthropist)가 가입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아동의 삶 변화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발족한 아너스클럽은 3천만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후원하기로 약정하며 나눔의 영향력을 펼치는 후원자 모임이다. 아너스클럽 회원은 세이브더칠드런 본부 1층 아너스월에 등재되며, ▲ 개인별 맞춤형 기부 컨설팅을 제공받고 ▲ 국내외 아동을 위한 제원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사업보고까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 국내외 아동지원사업과 연계한 봉사활동, 각종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 후원자 간의 네트워킹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64명 중 47%는 세이브더칠드런과 10년 이상 인연을 맺어온 후원자이며, 빈곤과 학대, 방임, 차별 등의 위기상황에 놓인 국내외 아동에 대한 보호(국내 30%, 해외 38%)에 대한 후원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아동과 가족을 위한 긴급구호 지원이 시급한 상황에서, 아너스클럽 회원인 배우 이혜리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윤아 등 많은 후원자가 적극 동참하며 주위의 참여를 독려했다.

최근 64번째 아너스클럽으로 위촉된 박형식 후원자는 청목건설 대표이사이자 재단법인 청목미술관의 이사장으로, 지난 4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간 아동권리 옹호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4,800만원을 약정하며 아너스클럽에 위촉됐다. 그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위기아동을 대상으로 한 IT기기 학습 지원과 아동권리 인식개선 캠페인, 어린이 기후위기 그림 공모전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왔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 후원자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의미 있는 여정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너스클럽은 후원자가 후원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맞춤형 후원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여러 주제에 맞춰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시리즈 '아너스톡'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국내외 사업장 방문과 연말 '아너스의 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정태영 총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진심으로 적극 동참해 준 아너스클럽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초 고조되는 우크라이나 위기 속에서 우크라이나의 인도적지원을 위해 아너스클럽 회원들이 적극 후원에 동참하여 큰 힘이 되었다"며 "올해 103주년을 맞은 세이브더칠드런은 미래를 위해, 미래 세대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활동해왔다. 지난 100여년의 시간처럼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후원자와 아동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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