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 전달식 사진
    굿피플, 부산 남구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위해 식사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부산 남구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장애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식사지원사업 ‘모두의 한 끼’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식사지원사업 ‘모두의 한 끼’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균형 잡힌 반찬을 주 1회 정기적으로 배달함으로써 결식을 예방하고, 반찬을 배달할 때 주기적으로 안부를 묻는 등 1인 가구의 고립을 방지하는 사업이..
  • 청소년 생명나눔 홍보단 온(溫)택트 3기와 생명나눔 주인공
    청소년 생명나눔 홍보단 온(溫)택트 3기, 생명나눔 주인공과 만나
    뇌사 장기기증인 故 이태경 군의(기증 당시 나이 19세) 아버지 이대호 씨는 최근 기증 희망등록을 한 후, 생명나눔의 가치에 대해 알리고 있는 단원들의 얼굴을 보자 12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아들이 떠올랐다. 아들 이태경 군 역시, 생전에 장기기증의 가치에 공감하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고 싶어 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에게 왜 복음이 필요한가?
    [신간]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에게 왜 복음이 필요한가?
    누구나 복된 소식은 필요하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나약하고, 미숙하고, 불행하지만은 않다. 이들 중에는 강하고, 성숙하고, 행복한 자들도 많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필요하다고 윌리엄 윌리몬 교수(미국 듀크 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저자)는 말하고 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노스캐롤라이나 UMC 30여 교회, 교단 탈퇴 위한 법적 조치 예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교회 30여곳이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는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히면서 탈퇴 절차가 그들에게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네트워크인 웨슬리언언약협회(Wesleyan Covenant Association)는 이달 초 서부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의 40여개 교회가‘사전 소송 협상 요청’을 감독하고 있다고 발표했..
  • 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세미나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주심을 믿고 기도하라”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박사) 제30주년 기념세미나가 둘째 날인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조엘 비키 교수(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는 ‘개인기도와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조엘 비키 교수는 “기도를 위해 자신을 붙들 수 있는 일곱 가지 원칙을 살펴보겠다”며 “첫째, 기도의 가치를 기억하자..
  • 교갱협 영성수련회
    “환경은 미래세대 인권… 환경 보호에 교회 동참 절실”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교갱협)가 22일 오후부터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비상’이라는 주제로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둘째날인 23일 주제특강은 안윤주 교수(건국대 환경보건학과)가 전했다...
  • 중국 기독교인
    “中 박해로 제주도 은신한 ‘메이플라워교회’ 교인들, 추방 임박”
    미국 기독교인들이 심한 박해로 한국으로 도피한 중국의 ‘메이플라워 교회’ 기독교인 약 60명을 정기적으로 방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심천성개혁교회(Shenzhen Holy Reformed house church)는 17세기 초 영국에서 북아메리카로 순례자들을 실은 배의 이름을 딴 ‘메이플라워교회’(Mayflower Church)로 불리게 됐다. 어..
  • 기쁜우리교회
    기쁜우리교회 30명 장학생 선발, 9천여 만원 장학금 수여
    창립 첫 해부터 장학사역을 시작해 매년 다음세대들을 격려하는 미주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올해도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7만 달러(한화 약 9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30명의 장학생들에게 일반 장학금 6만 달러(한화 약 8천만 원)가, 히스패닉 커뮤니티 학생들과 멕시코 신학교에 각각 5천 달러(한화 약 670만 원)가 ..
  • 월드비전, 복지사각지대 가정 아동 돕는 ‘2019 난방온 캠페인’ 진행
    위기 알고도 놓친 '세모녀 비극'… 복지부 "시스템 보완"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보건복지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점검 및 보완에 나서기로 했다. 복지부는 23일 최근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성모 마리아 가톨릭교회(Sacred Heart of Mary Church)
    美서 ‘낙태 운동가들의 교회 훼손 행위’ 규탄 캠페인
    미국 가톨릭 옹호 단체가 바이든 행정부에 낙태 운동가들의 기물 훼손 행위(반달리즘)를 규탄할 것을 촉구하는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4천만 원) 상당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가톨릭 유권자 단체 ‘가톨릭투표’(CatholicVote)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해당 광고가 애리조나와 위스콘신 등 선거 주요 경합주에서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