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재확인·재추대 추인
    명성교회가 21일 공동의회를 열고, 김하나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청빙 결의 재확인 △위임목사 재추대 당회 결의 추인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저녁 예루살렘성전 본당에서 열린 공동의회 투표 결과 총 투표자 6,192명 중 찬성 6,119명 반대 57명 무효 16명으로, 찬성율은 98.8%였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펠로시 의장 안 만난 尹 대통령, 외교 참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을 윤석열 대통령이 접견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펠로시 의장이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 상대국 정상과 면담하지 못한 사례는 한국이 유일했다”며 “이번 펠로시 의장의 동아시아 순방은 인권과 민주주의 신장의 중요한 이벤트이다. 대만에 대한 중국..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의 때를 기쁨으로
    믿음이 있기 이전과 이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이전과 이후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는 율법의 감시를 받으면서, 장차 올 믿음이 나타날 때까지 갇혀 있었습니다.”(갈3:23) 이제는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는 자신을 고집하면서 예수님께 나아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 원주시 기독교역사 133주년 기념 전시회
    133년 전 아펜젤러와 존스가 첫발 디딘 원주로 시간 여행 떠나요
    ‘아펜젤러와 존스 선교사는 1889년 8월 16일 서울을 떠나 경기 양평, 지평을 거쳐 3일 만인 8월 19일 원주에 도착한다. 생전 처음 보는 서양인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놀란 조선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원주감영 동쪽에 위치한 객사에 머문 두 선교사는 이튿날 원주 목사와 강원관찰사를 예방하여 대화를 나눈 후 다음 행선지로 순행을 떠난다….’ 133년 전 강원 원주를 최초로 방문한 ..
  • 진짜콘
    2030 청년문화 페스티벌 ‘진짜콘’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전청연)가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2030 청년문화 페스티벌 ‘프리덤 콘서트(Freedom Concert, 진짜콘)’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만여 명의 2030 청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 진짜콘
    ‘진짜콘’ 2030 청년들 “진정한 자유 끝까지 지킬 것”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전청연)가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2030 청년문화 페스티벌 ‘프리덤 콘서트(Freedom Concert, 진짜콘)’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만여 명의 2030 청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했고, 사진전 및 이벤트 체험존 등 다양한 전시부스와 뮤지컬 공연, 그리고 무대연설을 통해 참가자들이 ‘진리 안에서의 자유’ 즉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성찰..
  • 한다포럼
    “이승만 바로 알아야… 대한민국은 기도로 세워진 나라”
    한국교회다음세대포럼(이하 한다포럼)이 20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 강서구 소재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2022 제1회 한국교회다음세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바른청년연합(대표 손영광)이 주관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안에 평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대시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집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며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하셨고, 이 말씀은 한 세대가 가기 전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뭇 나라로부터 높임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입니다...
  • 기윤실 좋은사회포럼
    “능동적 노화 위한 교회 역할, 풍부한 물리적·인적 자원 공유”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최근 ‘함께 이해하고 만들어가는 노년의 삶’이라는 주제로 기윤실 좋은사회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먼저, ‘대한민국 노년의 삶 들여다보기’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조흥식 회장(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윤실 이사)은 “한국 사회는 현재 급속한 인구 노령화의 속도가 가파르며, 0세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년수를 뜻하는 기대수명의 증가했고,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