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로슬라프 피즈 우크라이나 침례신학교(Ukrainia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UBTS) 총장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해 현재까지 약 400여 침례교 교회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피즈 총장은 최근 남침례교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이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는 약 400개의 침례교회를 잃었다”며 “리더십 역량을 재건하는 것이 .. 
신사참배 회개하며 통일 위해 간절히 기도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선교대회(대회장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 넷째날 한국교회의 신사참배 회개와 복음통일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울려퍼졌다. 18일(현지 시간) 오후 7시부터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된 저녁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흰돌교회 담임 오창희 목사는 “복음적 통일을 위해서는 시대의 죄를 회개하는 다니엘과 같은 이들이 필요하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 
천관웅 목사 “우리에게 필요한 건 열심보다 은혜 받는 것”
한성교회 8월 금요성령집회에서 지난 19일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가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천관웅 목사는 ‘미라클 제너레이션’을 찬양하며 “우리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 받은 사람은 처음부터 위대하지 않았다. 우리는 재능, 지식, 신앙의 연륜을 따지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기적의 주인공이 될 줄로 믿는다”고 했다... 
“한 깊은 한인 디아스포라, 복음통일·세계 복음화에 쓰일 것”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선교대회(대회장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 넷째날인 19일(현지 시간) 시카고 지역에 있는 트리니티인소사이티 연구소장 김종덕 목사는 ‘한인 디아스포라와 사명’을 주제의 강의를 통해 고난의 역사를 겪은 한민족 디아스포라가 세계선교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삶의 신앙’으로 교회 안과 밖에서 같은 삶을”
“목회자가 되기 전 저는 1984년부터 85년까지 대통령 경호원이었다. 경호원으로 일하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아내를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성령 세례를 받고 경호원 일을 그만두고 몇 년 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목회자의 길을 꿈꾸며 신학교를 다니기 위해 강원도로 오게 되었으며 홍천에서 교회 개척을 하여 19년 동안 목회를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취임 감사예배
김진표 국회의장 취임 감사예배가 20일 아침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진행됐다. 이 예배는 국민비전클럽이 주관했다. 김 신임 의장은 기독교인으로서 교회에서는 장로를 맡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넘칩니다. 시련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시련을 통해서라도 저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좋아합니다. 어떤 시련을 만나도 낙심 말게 하옵소서. 회복을 통하여 삶의 회복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믿습니다. 더러운 것을 버리게 하옵소서. 언약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뜻 따르고 국민 위하는 국회의장 되길”
김진표 국회의장 취임 감사예배가 20일 아침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진행됐다. 이 예배는 국민비전클럽이 주관했다. 김 신임 의장은 기독교인으로서 교회에서는 장로를 맡고 있다.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선 김원광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상문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의 성경봉독, 신원에벤에셀중창단의 찬양 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
뉴랜드올네이처는 자연주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2008년 2월 ‘뉴랜드 알로에’라는 이름으로 창업했으며 아름다운 기업 대상,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기능성 소재 추출물을 연구해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기술을 개발하고 자연친화적인 천연물 소재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지역 거점 대학교 연구소와.. 
코로나 제한명령 어겨 거액 벌금 맞은 미 교회, 법원서 승소
미국 법원이 캘리포니아 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집한제한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20만 달러(한화 약 2억6천5백만 원) 이상의 벌금을 낼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제6지방항소법원 재판부는 최근 주 및 지역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한 제한을 위반하고 대규모 대면예배를 드린 산호세 갈보리채플을 상대.. 
[설교]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1)
황성주 박사님이 쓴 “감사의 기적”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 보면,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캐리가 있다. 그가 산책하러 나간 사이 강아지가 촛불을 넘어뜨려 집이 불타버렸다고 한다. 그 때문에 8년 동안 번역한 원고들이 모두 잿더미가 되어버렸다. 지금처럼 컴퓨터가 없는 시대였기 때문에 정말 소중한 자산이 사라진 것이다. 하지만 산책에서 돌아온 캐리는 강아지를 끌어안고 이렇게 기도.. 
검찰, '난공불락' 대통령기록관 하루 2번 압수수색
19일 검찰에 따르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결정 과정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영남)와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이준범)는 이날 세종시 소재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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