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의 나눔가게 ‘비마프스토어(Be My Friend Store)’ 등촌점에서 리필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목회를 처음 시작할 때 발견한 사실이 있다. 나는 정규적인 교회 사역을 통해 도움을 주지 못하는 두 그룹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문제는 설교를 통해서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었다. 또 교회 봉사나 성령 충만, 기도나 성례식을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았다. 한 그룹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들은 열심히 기도하지만 개인적인 문제에 대한 기도의 응..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 창립 “복음으로 갈등 해소”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이하 원로의회) 창립예배 및 포럼이 1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됐다. 기독교계 원로들의 모임인 원로의회는 그 직제를 ‘모심이’ ‘섬김이’ ‘청지기’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모심이는 김동권(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김명혁(한복협 전 회장)·김상복(할렐루야교회 원로)·김진호(기감 전 감독) 목사 등이다. 명예 모심이는 림인식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다... 
“세계적 성령운동 일어나… 꿈·희망 가져올 큰 흐름”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박동찬 목사, 이하 웨협)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웨슬리언운동의 연합과 일치’라는 주제로 제1회 한국 웨슬리언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웨협은 지난 2003년 7월 웨슬리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미주 웨슬리학회 주최로 미국 LA에서 열렸던 ‘세계 웨슬리언대회’를 출발점으로 삼아, 2006년 웨슬리 신앙을 공유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법이 우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이 저의 큰 자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법보다 훨씬 앞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을 바르게 하옵소서. 가장 훌륭한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세상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척하는 생각은 인간 세계를 황폐하게 합니다... 고고학자들, ‘사도 베드로’ 언급된 고대 비문 발견
고고학자들이 사도 베드로에 대한 글이 새겨진 1,500년 된 모자이크를 발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이 발견이 이스라엘의 엘-아라즈(El-Araj) 유적지가 성경에 기록된 베드로의 집과 벳새다 마을의 위치라는 추가 증거라고 믿고 있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나의 기도 제목 5가지(2)
언젠가부터 나에게는 기도 제목 5가지가 있습니다. 새벽기도 때마다 다른 기도를 드리기 전에 이들 5가지 기도부터 드리곤 합니다. 지난 글에서 앞의 3가지는 적은 바입니다. 오늘은 넷째와 다섯 번째 기도 제목을 적습니다... 
“통합 명분 시간끌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 반대 여론 고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내부에서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에 대한 반대 여론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김 변호사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추진을 명분으로 한기총 정상화를 막고 있다는 게 핵심 주장이다.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임시총회 소집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최근 국내 한 일간지에 전면 광고 형식으로 ‘한기총 임시총회 소집 요청 경위서’를 게재하면서 김 변호사의 행보를.. 
부채 폭탄에 신음… 일본인 1인당 1조원 이상 빚더미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지난 10일 국채와 차입금 등 이른바 국가 부채가 올해 6월 말 기준 1255조1932억엔(약 1경2260조 원)이라고 발표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람 공간은 왜 부족할까?
청각 정보를 전달받기 어려운 대신 시각 정보를 먼저 보는 농인(청각장애인)은 평소에 문화생활을 어떻게 향유하고 있을까? 요즘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방문하게 되면 '도슨트 모바일 앱'으로도 전시된 작품 정보를 오디오로 들을 수 있다. 그렇다면 농인(청각장애인)은 전시정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상에서 주님 붙들어야 세상에 응전할 수 있어”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임형규 목사가 1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파워웬즈데이 예배에서 “일상의 자리에서 주님을 붙들어야 한다. 그 자리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세상과 싸우러 나가는 용기의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세상을 향해 응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응전(應戰)’(삼상 17:41~49)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임 목사는 “왜 은혜의 자리에서 은혜를 많이 받다가 일상의 자리에서 다 .. 
기감 이철 감독회장 “독립 위해 희생했던 순국선열 기억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하나 되는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최근 목회서신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8.15 광복절, 적어도 이 날을 경험하신 분들에게는 더없이 가슴이 뛰고 감격스러운 날이다. 그래서 일제 강점시기에 민족과 교회가 겪은 고난과 아픔의 크기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할 수 있다.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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