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3일 오후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학술대회 및 기념대회 선포식에서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 따르면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하는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맞으며 안 그래도 감소하던 교인의 비중이 급격히 추락하는 현실 등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교회의 생존이라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한인 선교사들이 생동력을 상실함으로 선교의 동력이 약화되어 선교에 있어서도..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선포 “다시 부흥으로”
이어진 발제 순서에서는 먼저 남기정 교수(감신대, 기독교 영성학)가 ‘로버트 하디의 영성: 이성과 열정의 조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하디는 양극단과 치우침을 경계하며 조화와 중도의 신학을 추구했다”고 했다. 그는 “하디는 감리교 모태 신앙으로 태어나 감리교 전통 속에서 영성을 형성했다. 청년 시절 그의 조화와 균형의 영성은 그가 받은 근대적 교육을 통해 이룬 지적 학문적 성숙을 신앙.. 
“홍콩 한 기독대, 재학생 대상 국가 안보에 관한 시험 응시 의무화”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홍콩 ‘그라티아 기독교 대학(Gratia Christian College)’ 학생들은 2022년도 수업이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4개의 국가안보교육 과정을 영상으로 이수하고 관련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이 대학에서 기독교 사역(Christian Ministry)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했다... 
북한인권정보센터, 2기 장학금 수여식 오는 25일 개최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주관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오는 25일 11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NKDB 내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에 지급되는 제2기 장학금은 총 1,400만원이다. 총 6명의 대학원생들이 이번 장학기금의 수여자로 선정됐다...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시각장애인 활동가 워크숍-리더로 도약하기> 개최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복지 및 권익옹호 활동에 종사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의 역량 및 리더십 향상과 유관 기관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시각장애인 활동가 워크숍 - 리더로 도약하기」를 지난 8월 17일에서 19일까지 개최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인천남부·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회공헌 협약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어해룡),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종택)과 ‘학대피해아동 원가정 회복지원사업’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굿피플, 부산 남구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위해 식사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부산 남구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장애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식사지원사업 ‘모두의 한 끼’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식사지원사업 ‘모두의 한 끼’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균형 잡힌 반찬을 주 1회 정기적으로 배달함으로써 결식을 예방하고, 반찬을 배달할 때 주기적으로 안부를 묻는 등 1인 가구의 고립을 방지하는 사업이.. 
청소년 생명나눔 홍보단 온(溫)택트 3기, 생명나눔 주인공과 만나
뇌사 장기기증인 故 이태경 군의(기증 당시 나이 19세) 아버지 이대호 씨는 최근 기증 희망등록을 한 후, 생명나눔의 가치에 대해 알리고 있는 단원들의 얼굴을 보자 12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아들이 떠올랐다. 아들 이태경 군 역시, 생전에 장기기증의 가치에 공감하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고 싶어 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간]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에게 왜 복음이 필요한가?
누구나 복된 소식은 필요하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나약하고, 미숙하고, 불행하지만은 않다. 이들 중에는 강하고, 성숙하고, 행복한 자들도 많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필요하다고 윌리엄 윌리몬 교수(미국 듀크 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저자)는 말하고 있다... 
美 노스캐롤라이나 UMC 30여 교회, 교단 탈퇴 위한 법적 조치 예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교회 30여곳이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는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히면서 탈퇴 절차가 그들에게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네트워크인 웨슬리언언약협회(Wesleyan Covenant Association)는 이달 초 서부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의 40여개 교회가‘사전 소송 협상 요청’을 감독하고 있다고 발표했..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주심을 믿고 기도하라”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박사) 제30주년 기념세미나가 둘째 날인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조엘 비키 교수(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는 ‘개인기도와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조엘 비키 교수는 “기도를 위해 자신을 붙들 수 있는 일곱 가지 원칙을 살펴보겠다”며 “첫째, 기도의 가치를 기억하자.. 
“환경은 미래세대 인권… 환경 보호에 교회 동참 절실”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교갱협)가 22일 오후부터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비상’이라는 주제로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둘째날인 23일 주제특강은 안윤주 교수(건국대 환경보건학과)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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