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5:16-26절 말씀에 대해 최근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본문의 성령의 열매는 결과이며 성령을 따라 행하는 구체적인 행동은 19-21, 26절 설명대로 성도들 스스로 나열된 죄의 항목들을 행하지 않는 것뿐이다, 그렇게 하면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고 했습니다. 성경 전체로도 이 주제에 대해 명확히 가르쳐 주는 말씀이 따로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 “성령을 따라(성령으로) .. 
고통 없는 인생은 없고, 이유 없는 고통 또한 없다
‘고난과 고통 없는 삶은 없을까?’ ‘하나님을 믿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가진 신자들에겐 그저 기쁘고 행복한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오랜 세월 네 명의 자식들을 낳아서 길러주시고, 늘 기도와 신앙으로 큰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아버지께서 병약하셔서 자식들의 수발을 받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도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어릴 때 우리의 대소변을 갈아주시던 아버지가 이젠 자식들로부터 똑같은 수발을..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68)] 20세기 성적매직
우리의 기독교는 십계명에 따라 성적 순결을 교훈한다. 세계의 전통적인 고등 종교들도 모두 그러하다. 그러나 이런 교훈을 받아들이기 싫은 사람들이 있어, 끊임없이 그럴듯한 다른 종교적 신념을 창안하여 “성해방”을 시도하여 왔다. 그 역사적 결과 중 하나가 근대의 섹스매직이다... 
영국 국민, 서거 여왕 현장애도 시작
12일 오후부터 나흘 전 서거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영국 일반 국민의 현장 애도가 시작된다. 8일 오후4시40분 (한국시간 9일 0시40분) 사망한 영 여왕은 2시간 뒤에 사망이 공식 발표되었고 10일 간의 장례기간이 선포되었다. 또 즉시 왕세자 찰스 왕자의 후계 즉위가 선언되었다... [사설] 북의 “남한 불바다” 협박, 공갈 아니다
북한이 어떤 경우에도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그러나 정부는 북한의 핵 무력 정책을 비판하는 동시에 완전한 비핵화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북한 김정은은 지난 8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절대로 우리가 먼저 핵 포기, 비핵화를 하는 일은 없으며 그를 위한 그 어떤 협상도, 그 공정에서 서로 맞바꿀 흥정물..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법을 즐거움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것을 받기 원합니다. 저는 정말 행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아 누리는 사람이 복됩니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기대합니다. 조건 없는 하나님 은총은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 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악을 꾸미는 자리에 가지 않게 하옵소서. 죄인들의 길을 헤매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게 하옵소서... 
고교 한국사 시안, 근현대 기독교 역할 침묵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여 보면 2022년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첫째,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개항 이후 새롭게 등장한 세계질서와의 관계 속에서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독교의 역할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둘째, 한국사를 전체 국민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민중의 입장과 그 운동의 관점에서 파악함으로 한국사를 특정집단의 운동사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을.. 
추석 겹쳐 관심 벗어난 포항지역 피해... '전국 최대 규모' 집계
12일 포항시와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행정안전부 집계 자료(11일 오후 6시 현재)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사망 11명, 실종 1명, 부상 3명 등 모두 1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포항 9명, 경주 1명, 울산 1명 등 11명으로 포항이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뇌치유상담] 낭만적인 사랑, 뇌로 하는 것이다
뇌 영상기법의 놀라운 발전에 힘입어 뇌와 정서의 관계를 밝히는 흥미로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인간의 기초정서는 희로애락, 그리고 혐오감과 공포 등으로 나누어 생각하는데, 이러한 정서는 우리의 표정으로 나타내 보인다. 기초 정서들의 적절한 조합을 이루면 질투, 미움, 애증과 같은 감정들이 유발되는 것이다.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뇌의 여러 구조물에 영향.. 
추석 금식 3일째
이번 추석 금식에는 6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3일째인 오늘이 주일인지라 오전에는 신광두레로 가서 함께 예배드렸고 오후 2시에는 두레온라인교회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온라인교회 예배 후에는 3km 거리에 있는 베데스다 연못으로 함께 가서 함께 손잡고 기도드리고 찬송 부른 후 개개인마다 상담도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금리 뛰는데 누가 집 사나"… 의왕 집값 단숨에 5억 '뚝'
지난 7일 오전 10시 경기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인덕원 센트럴자이 내 한 공인중개업소는 '개점휴업'이라고 해도 될 만큼 한산했다. 이 중개업소 대표는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뉴시스 취재진의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금리가 뛰는데 누가 집을 사느냐"고 반문했다... 
경제 체질 변화 필요… "정책 패러다임 바꿔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상황 속에서 나랏빚은 1100조원에 육박하고 최악의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등 한국이 복합 경제 위기에 처했다. 여기에 주요국의 긴축통화 기조, 국제 공급망 차질 등 대외적인 여건도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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