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가 150명의 중앙위원을 선출했다. 중앙위원회는 총회를 폐회하고 약 8년 후 다음 총회가 열릴 때까지 WCC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기구다. 총회는 독일 카를스루에 콩그레스센터에서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으며, 이번 중앙위원 선출은 6일 있었다. 한국 중앙위원으로는 김서영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와 박도웅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선출됐.. 
21대 하반기 국회 개원 국회조찬기도회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7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1대 하반기 국회 개원 국회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김진표 국회의장 및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장의 취임을 축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 때를 위함’이라는 신앙으로 국회 이끌어주길”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7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1대 하반기 국회 개원 국회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김진표 국회의장 및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장의 취임을 축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뉴욕교협 체육대회, 동포사회와 동행하는 모습 보여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와 공동으로 5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절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알리폰드공원에서 ‘동포사회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한인 동포사회와 동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항 주차장 2명 '기적의 생환'
수색 현장에 들어가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아파트 단지 전체가 진흙탕이었고 갯벌처럼 발목까지 '푹' 잠기는 곳도 있었다. 그제서야 주변인들이 모두 장화를 신고 있다는 사실이 눈에 들어왔다. 발을 잘못 디뎠다간 그대로 바닥에 나뒹굴 정도로 미끄럽기도 했다... 
“OC 지역 교계에 선한 영향력 확산되도록 섬길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3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9월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신용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이소연 이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OC교협회장 심상은 목사가 '위대한 인생의 삶'(마 20:26-28)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故 조용기 목사 1주기 추모예배’ LA에서도 드린다
故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14일(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거행된다. 이날 예배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기독교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배 설교는 이영규 목사(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증경총회장)가, 추모사는 김판호 목사(북미총회 직전.. 
“미국 교회 연합을 돕는 7단계는…”
미국 기독교 라디오 ‘더 라인 오브 파이어’(The line of fire)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미국 교회의 연합을 돕는 7단계’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최근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마태복음 12장 25절을 인용하며 “우리(교회)가 스스로 분열하면 파멸되어 서 있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의 하나님 백성인 우리가 서지 못하면 우리 조국도 서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성경적 통일과 화합의 모델(下)
예수님의 출생지는 남 유다의 베들레헴이지만 성장한 곳은 북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에 속한 나사렛 촌이었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북쪽 지방 나사렛 출신이고 부친 요셉은 베들레헴이 출생지였다. 남남북녀의 부부였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찬양 부르게 하신 하나님의 뜻
호수중앙교회(황재국 목사)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지난 4일에 열린 장향희 집사 초청 찬양집회에서 장향희 집사가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장향희 집사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트로트 찬양 가수로 활동 중이며,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2017년 발매한 트로트 찬양 앨범의 타이틀곡 ‘척척척’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미 많은 기독교인들이 요가강습에 참여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요가로 인해 신앙에 시험이 든 기독교인을 보셨는지요?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오히려 목사님들의 반대 때문에 교회가 편협하다고 느끼며 시험에 드는 기독교인들은 보았습니다. 요가 하는 교인들이 많아지자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문의가 있었고 이를 극소수 연구자에게 맡겼습니다. 그들이 현장 조사 없이 요가는 힌두교라는 결론을 내린.. 
기독교학술원, 2022 2학기 개강식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이 지난 1일 2022년 2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선 박봉규 사무총장(전 한장총목회자계속교육원장)의 기도, 여주봉 신임 4대 이사장(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이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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