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애틀랜타 지역교회들, 풍성한 은혜와 회복의 시간 마련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미국 애틀랜타 지역교회들 역시 지역사회 교민들과 성도들에게 풍성한 은혜와 회복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현지 시간 다음주 금요일(16일)부터 주일(18일)까지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지방회장 이혜진 목사)에서 주최하는 ‘2022 동남지방회 성결인대회’가 펼쳐진다...
  • 메이플라워 교회
    한국 망명 거부당한 中 ‘메이 플라워’ 교인들, 이제는 태국행
    중국 정부의 박해를 피해 한국으로 도피한 ‘메이 플라워’ 교인들이 수차례 한국 망명이 거절되자 태국으로 망명을 신청하기 위해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중국 심천성 개혁교회(Shenzhen Holy Reformed house church) 교인 60여 명은 2019년 중국 남부 선전시를 탈출한 뒤 한국 제주도에 도착했다. 그러나 최근 광주 고등법원은 중국 기독교인들의 최종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는 세대를 끌어안고
    저의 마음과 생각이 달라지게 하옵소서. 저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고집스럽고 억센 마음. 가룟 유다는 자아가 꺾이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십자가를 지고 죽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마16:24)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 하나님이 하시는 분노의 5가지 특징
    기독교인이 자살하면 천국에 갈 수 없는 성경적인 이유
    기독교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은 궁금증을 가진 주제 중 한 가지는 아마도 기독교인이 자살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일 것이다. 어떠한 주제이든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에서는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다. 다만 기준이 되는 명확한 지침이 있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 2022  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 포스터
    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 ‘길을 따라 걷는 길’ 주제로
    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2022년도 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가 길을 따라 걷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다. 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양화진목요강좌’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십사 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이념·종교·세대·지역 간의 갈등 해소에 미력하나마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양화진문화원은 문화를 통해 이 땅의 사람들을 섬기고, 교회와 사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100주년기..
  • 남택률 목사
    “연합 도모해 ‘빛고을’ 광주 복음화 위해 최선”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는 광주지역 기독교기관 및 단체를 대표하는 연합체이자 광주 기독교계의 모든 이슈를 포괄하는 집회와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대표회장인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를 만나 광교협의 주요 사업, 목회 계기, 광주 지역 교회들의 특징,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의견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유예은 씨
    ‘기적의 피아노’ 유예은 씨 “포기 않고 꿈 향해 달려갔으면”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2015년, 임성구 감독)의 주인공 유예은 씨가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2·3부)에서 헌금 특별연주를 했다. 한세대 피아노학과에 재학 중인 유 씨는 이날 ‘나의 찬미’를 자신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해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한다...
  • 故 프린스 구네라트남 목사
    세계오순절협회 직전 총재 구네라트남 목사 별세
    세계오순절협회(PWF) 직전 총재였던 말레이시아 갈보리교회 프린스 구네라트남 목사가 지난 8일 별세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구네라트남 목사는 1978년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hurch Growth International, CGI) 창립 회원으로 가입한 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 성장 모델에 깊은 감동을 받고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갈보리교회를 성도 1만 명이 모이..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이제 초신자들 모이는 교회 되길 원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분당우리교회에 초신자가 많아서 교회가 잘 안 된다’ 이렇게 생각했던 걸 바꾸겠다”며 “이제 초신자들이 모이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1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29개 교회를 분립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마친 이후 분당우리교회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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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홍의 아침묵상] 여호와의 절기(1)
    추석 명절을 맞으며 성경에 등장하는 7 명절, 곧 7 절기를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절기는 모아딤이란 히브리어입니다. 모아딤의 의미는 〈여호와를 만나는 시간〉이란 뜻을 지닌 단어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등장하는 7 절기는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특별한 기간으로 구별된 명절입니다. 그런데 이들 7 절기들이 레위기 23장에 기록되어 있기에 레위기 23장을 절기장이라 부릅니다...
  • 하인리히 베드포드-스트롬 주교
    WCC 중앙위, 의장과 실행위 선출… 총회는 폐회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 WCC 제11차 총회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8일 의장을 포함한 25명의 새 실행위원을 선출했다. 중앙위를 대표하는 실행위원회는 WCC의 구체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지침 등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스태프를 임명할 수 있고, 진행 중인 정책을 모니터링하며, 중앙위가 승인한 예산의 집행을 감독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광야에서만 가능합니다
    외로움과 싸우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광야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스스로 용기를 내어 광야로 들어가서 자신을 주님께 내맡기게 하시고, 그때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때로는 광야에 던져졌다고 불평합니다. 혼자 있는 그때가 좋은 기회이며 그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