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
    “신학대가 왜 일반 교육을…” 종합대화, 그 이유를 묻다
    학령인구 감소와 진학률 저하 등으로 인해 국내 신학대학교들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교단들이 ‘신학 교육’ 외 다른 교육의 미래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국회의사당
    교회언론회 “국회가 변화되고 달라져야 국가가 산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우리나라 국회를 비판하는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7일 국회 앞에서는 국민들의 대규모 궐기대회가 있었다. 국회의원들과 고위공직자들이 지나치게 특권을 누리면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결국 그러한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함성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뜻을 같이 했다..
  • 김영호 신임 통일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장관 "힘을 통해 한반도 평화 지켜야"
    28일 김영호 신임 통일부 장관은 "힘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북한 당국이 핵개발의 무용성을 깨닫고 '담대한 구상'을 중심으로 한 비핵화 협상의 장으로 스스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줄리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 지명자가 17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미국 상원 홈페이지 캡쳐
    美상원, 줄리 터너 北인권특사 인준… 6년 공백 메워
    미국 상원이 정전 70주년을 맞은 27일(현지시간)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를 인준했다. 28일(현지시간) 상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터너 특사 지명자 인준안은 전날인 27일 상원 본회의에서 구두표결로 통과됐다. 마침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맞물리는 날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복의 사람답게 살게 하옵소서
    행복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까? 나보다 더 좋은 형편이나 환경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환경, 좋은 조건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깨닫습니다. 바로 저 자신이 귀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사람은 힘이 있습니다. 여건과 환경이 좋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여건과 배경이 좋은..
  • 장기려 북콘서트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평전 북토크 열려
    동양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국민적인 존경을 받은 장기려 박사의 평전이 출간되어, 이를 위한 북토크가 열렸다. 도서출판 ‘꽃자리’가 발간한 장기려 박사의 평전은, 지속적으로 장 박사에 관한 책을 써온 지강유철 작가가 저술했다. 지난 16일 정릉감리교회(담임 한희철 목사)에서 열린 이번 북토크에는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교수, 칼빈대의 강영안 박사, 문학평론가이자 청파교회를 담임하는 김기석 목사..
  • 박관수 목사
    “기도, 주님 안의 생명 내 인생에 연결 짓는 파이프”
    목회 현장에서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박관수 목사(거제 구영교회 담임)는 저서 <오들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12가지 이유를 통해 기도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그는 성경, 기독교 고전, 동서고금의 많은 이야기들과 개인적인 체험을 엮어 기도가 하나님과 영원을 찾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확신을 말해주고 ..
  • CTS와 CBS, ‘저출생 극복 캠페인’ 공동 진행
    CTS와 CBS, ‘저출생 극복 캠페인’ 공동 진행한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28일 기준, 전국 1200여 개 교회 약 10만 명이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CTS와 CBS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협의했다고 28일 밝혔다...
  •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교단지인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성봉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117년차 임원들과 전 총회장·장로부총회장들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