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복의 사람답게 살게 하옵소서
    행복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까? 나보다 더 좋은 형편이나 환경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환경, 좋은 조건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깨닫습니다. 바로 저 자신이 귀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사람은 힘이 있습니다. 여건과 환경이 좋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여건과 배경이 좋은..
  • 장기려 북콘서트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평전 북토크 열려
    동양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국민적인 존경을 받은 장기려 박사의 평전이 출간되어, 이를 위한 북토크가 열렸다. 도서출판 ‘꽃자리’가 발간한 장기려 박사의 평전은, 지속적으로 장 박사에 관한 책을 써온 지강유철 작가가 저술했다. 지난 16일 정릉감리교회(담임 한희철 목사)에서 열린 이번 북토크에는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교수, 칼빈대의 강영안 박사, 문학평론가이자 청파교회를 담임하는 김기석 목사..
  • 박관수 목사
    “기도, 주님 안의 생명 내 인생에 연결 짓는 파이프”
    목회 현장에서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박관수 목사(거제 구영교회 담임)는 저서 <오들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12가지 이유를 통해 기도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그는 성경, 기독교 고전, 동서고금의 많은 이야기들과 개인적인 체험을 엮어 기도가 하나님과 영원을 찾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확신을 말해주고 ..
  • CTS와 CBS, ‘저출생 극복 캠페인’ 공동 진행
    CTS와 CBS, ‘저출생 극복 캠페인’ 공동 진행한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28일 기준, 전국 1200여 개 교회 약 10만 명이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CTS와 CBS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협의했다고 28일 밝혔다...
  •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교단지인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성봉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117년차 임원들과 전 총회장·장로부총회장들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 기독문화선교회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집회로 전국순회 예정
    9월17일 남양주아름다운교회(방호경목사)에서 개그맨 이용식 집사, 성남든든한교회(손충만목사)에서 배영만 전도사, 10월15일 경기 광주양무리교회(양한승목사)에서 개그맨 배영만전도사, 10월20일 수원서부교회(이준호목사)에서 탤런트 한인수장로, 10월22일 서대구제일교회(강승구목사)에서 개그맨 이용식집사, 10월29일 시흥시 신천장로교회(강형규목사)에서 탤런트 김민정 권사, 배영만전도사, 서유..
  • NCCK 인권센터
    “경찰이 프락치활동” VS “신분 밝히고 수사협조 부탁”
    NCCK인권센터 등 4개 단체는 지난 3월 기독교계 단체인 포천이주노동자센터(대표 김달성 목사)에서 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고 수사활동을 벌였다고 주장하며 은평경찰서를 규탄하는 집회를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개최했다. 그러나 은평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계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내 체류 중인 불법 환치기 외국인 업자를 체포하려고 당시 이주노동자에게 신분을 밝히며 진행한..
  • 임 그레이스(지윤) 목사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강사 임지윤 목사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할 것”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3 할렐루야대회가 28일부터 30일로 예정된 가운데, 성인 할렐루야대회 못지 않게 준비팀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대회가 있다. 바로 어린이할렐루야대회다. 올해 어린이할렐루야대회는 설교자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어린양개혁교회 EM담당인 임 지윤(그레이스) 목사가 나선다. 어린이할렐루야대회는 성인대회와 같은 장소인 하크네시아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3일간 동일한 시간..
  • 최창국 교수
    최창국 교수 “영적 경험, 일상 영역에서도 경험될 수 있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적 게토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그리스도인은 영적 깨달음이나 경험을 종교적 차원에만 제한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영적 경험은 일상의 영역에서도 경험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일상의 영역에서도 일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 소기천 교수
    대구 주택가와 경북대 이슬람 대비책(1)
    대구 주택가와 경북대의 이슬람 모스크는 외부 세력과 자금이 유입된 것을 알지 못하고 종교의 자유를 핑계로 대구시가 건축을 허락한 것은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 이것을 비판하는 기독교 세력을 사이비라고 말하는데, 그럼 나도 사이비인가? 원래 종교 시설은 내부에서 자금이 마련되고 건축되는 것이 상식인데, 한국의 이슬람 모스크는 철저하게 시작부터 시민과 상관없다. 그럼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