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생명의 떡]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사람은 언제나 그분의 말씀을 가장 중시한다. 이는 거룩한 두려움의 진정한 증거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그냥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더없이 즐겁게 순종한다.”(존 비비어 <거룩한 두려움> 中)..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 의원, 학생인권조례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시의원(국민의힘)이 얼마 전 교육위 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한 질의가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19일 있었던 교육위 회의에서 구자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에게 관련 질의를 했다...
  • 데이비드 플랫 목사
    데이비드 플렛 목사 “주님을 온전히 따름에 물러서지 말아야”
    베스트셀러 <래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맥린바이블교회 담임)의 신간 <물러서지 마>는 플렛 목사가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고 나서 집필한 저서다. 그는 교회 안에서 영적, 감정적, 관계적, 심지어 육체적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과 편을 나눠 서로 원수처럼 다투는 장로들, 파벌들이 서로 빼앗고 뺏기는 교단들을 보게 됐다고 한다...
  • 자유수호포럼 따보따보
    자유수호포럼, 27일 종전선언 등 규탄하는 집회 연다
    자유수호포럼(대표 구상진) 등 70여 개 시민단체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거짓 평화선동 전쟁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피켓 시위를 비롯해 종전선언의 허구성과 주한미군철수의 위험성을 알리는 연설 등이 진행된다...
  • 제20회 교회를위한신학포럼
    “복음, 추상적 선포 아닌 신앙공동체의 변화된 모습 경험케 하는 것”
    교회를위한신학포럼·복음과도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우리 시대의 복음 전도와 환대’라는 주제로 제20회 교회를위한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현대 한국의 문화서사와 복음 메시지’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실천신학)는 “이야기(Story)가 기승전결의 과정을 풀어가는 서술 형식이라면, 서사(Narrative)는 그러한 이야기를 끌고..
  • 한남대 졸업생 강필상 대표
    한남대 졸업생 강필상 대표, 2023 제17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컴퓨터공학과(01학번) 졸업생인 강필상 ㈜필상 대표가 ‘2023 제17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한국특허정보원과 한국일보가 주최해 국내 우수특허기술을 발굴하고 있으며 ㈜필상은 보이스피싱 차단 플랫폼으로 ‘IT/솔루션’ 부문 우수특허 대상으로 선정됐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21%→11%’ 5년 새 20대 개신교인 비율 절반 감소
    교회의 ‘다음세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20대 청년의 비율이 지난 5년 사이 절반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를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25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조사 결과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최근 펴낸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에 실렸다. 한목협은 이 조사를 지금까지 다섯 차례(1998·2004·2012·2017·2022) 실..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공청회 갖는다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최근 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1항은 “위원회는 중요한 안건이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위원회의 의결로 공청회를 열고 이해관계자 또는 학식·경험이 있는 사람..
  • 유엔참전용사 방한단 조찬회
    유엔참전용사 방한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마련한 조찬회 참석
    한국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중 덴마크를 뺀 21개국 참전용사 64명을 포함해 가족 등 200여 명이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25일 아침 국가보훈부와 한미동맹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개최한 조찬회에 참석해 주최 측과 정부, 국회, 정당 관계자들의 환영인사와 축하인사를 받고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