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부설 평생교육원이 ‘평생배움대학 2030 빛나G’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984년에서 2004년 사이에 출생한 경기도 내 거주하는 2030세대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경기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NKDB, 오는 25일부터 전쟁기념관서 국군포로 기억 전시회 개최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용산 전쟁기념관 2층 아카이브센터 앞 복도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귀환 국군포로의 생애를 담은 ⌜잊혀진 70년,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전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일부 후원을 받아 총 84컷의 일러스트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남녀노소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신임 친선대사로 위촉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에서 위촉식을 갖고 모델 및 방송인 이현이를 신임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이현이 친선대사는 2020년 국내 아동 후원을 계기로 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든솔쉼터와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든솔쉼터(시설장 박혜진)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활동 성료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4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금) 밝혔다.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소그룹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3년 주요 성과는 ‘선한 영향력’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아너스클럽 첫 번째 성과보고회 ‘The Champion Walker, 아동권리를 위한 발걸음’을 개최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아너스클럽은 3천만 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후원하기로 약정하며 나눔의 영향력을 펼치는 후원자 모임으로, 지난 2020년 5월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1주년을 맞아 발족했다...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7,400명에 복음 전해 1,200명 결신”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 목사), 전주시성시화운동(회장 서화평 목사)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MET(Mission Explosion Team) 2023 ‘블레싱 전주’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여름, 국내 한 도시와 지역을 선정해 진행되는 ‘블레싱’ 사역은 2022년에는 ‘블레싱 제주’로 제주도를 .. 
통일장관 '대북관' 공방… 야 "극우 유튜버" vs 여 "북한인권 강조하면 극우냐"
야당은 김 후보자가 '김정은 정권 타도', '남북관계는 적대관계' 등을 주장한 점을 들어 극우적 시각의 부적격 인물이라고 공세를 폈고, 여당은 국무위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지 않다며 후보자를 옹호하고 방어하는 데 집중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용기를 가지고 십자가를 지고
하늘의 신비, 하늘의 뜻을 받아들이고, 그 일로 오해를 받고 손해도 보지만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순종하며 걸어간 여인, 그리하여 하나님 구원의 기적을 이 땅에 이룬 한 여인을 생각합니다. 마리아. 천사는 그녀를 향하여 은혜를 입은 자라고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한 여인을 찾아오셨고, 마리아는 하나님의 부름 앞에 곧바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동참하는 그릇이 됩니다... 
“한국 기독교, 북한 내 신앙의 자유 위한 활동 해야”
평화한국(대표 허문영)이 21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여러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 가운데, 하광민 교수(총신대)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서영석 교수(협성대)가 토론했다... 
“北 억류 선교사 석방, 북한 동포 자유 확보의 첫 걸음”
평화한국(대표 허문영)이 21일 서울 중구 소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정전협정 70년과 북한억류자 송환을 위한 남북한 및 국제사회 협력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명수 회장(한국정치외교사학회)의 개회사, 권영세 장관(통일부)의 서면 축사, 엘리자베스 살몬(Elizabeth Salmon)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영상 축사 순으로 .. 
‘北 억류’ 선교사의 형 “생사 확인 위해 이신화 대사 역할 중요”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인 김정삼 대표(기현정밀)가 “북한 억류 선교사 생사 확인을 위해 남북한이 연결되어 있는 유럽 국가와 국제기구를 통해 영사 접견이 이뤄지도록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님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