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12) 와 보라!(Come and see)
    침례(세례)를 받으신 후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었다. 첫 사역은 제자 부르기, 사실 불렀다기보다 찾아오는 제자들을 맞으셨다. 주님의 부르심은 침례(세례) 요한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한 다음 날, 자신의 제자 두 명과 함께 섰다가 거니시는 예수님을 본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35-36절). 눈이 보배라고, 사람은 뭘 보느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말..
  • 기독문화선교회
    수해복구를 위한 중보기도문
    주님!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지금 폭염, 태풍, 전쟁으로으로 인하여, 슬픔에 잠겨 있는 지구촌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 월드비전이 약 8억원 규모의 폭염대비 지원사업 ‘아이시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월드비전, 에너지 빈곤가정 위해 ‘아이시원’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무더위로 고통받고 있는 에너지 빈곤 가정을 위한 폭염대비 지원사업 '아이시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월)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2019년부터 폭염 등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에너지 빈곤 가정을 대상으로 냉방비와 냉방용품을 제공하는 폭염대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부프로그램 '좋아서하는기념일'이 4주년을 맞았다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4주년 맞이해
    '좋아서하는기념일'은 소중한 순간을 기부로 의미를 더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생일이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좋은 일 등 개인에게 의미 있는 날을 위한 '나만의 기념일', 부부 또는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위한 '결혼 기념 기부', 백일이나 첫돌에 아이의 이름으로 생애 처음 기부하는 '백일 첫돌 기부', 그리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생일이나 데뷔일, 앨범 발표일 등을 기념하는 '팬클럽 기념일' 등이..
  • GOODTV과 굿피플 업무협약
    GOODTV, 굿피플과 업무협약 체결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사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인터네셔널(회장 최경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굿피플은 다양한 구제 및 지원 사역을 GOODTV에 제공하고, GOODTV는 매체를 통해 이를 알리기로 했다. 또한 상호 발전을 위해 아프리카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 등 공동 선교사업을 추진..
  • 교회 사랑 설명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을 생각할 때, 복음은 자연스럽게 ‘넘치는 기쁨’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리고 그 넘치는 기쁨은 교회 안에서 더 커진다. 우리는 그 기쁨을 교회 안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이 기쁨(고난 중에도 느껴지는 그리스도 중심의 기쁨)은 독특하고 강력하며 희망적이고 매력적이다...
  • [사설] ‘교실 붕괴’ 근본 원인부터 제거해야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선 20대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소셜미디어 등에선 해당 교사가 학교폭력과 관련해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으나 학교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어 철저한 수사로 속히 진상을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기자회견
    “하디의 원산 부흥운동 대역사, 오늘날 재현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한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다. 감리교는 이 같은 ‘원산 대부흥’이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학부모 단체 “학생인권조례 전면 재검토, 적극 지지”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공동상임대표 박은희, 이하 전학연)이 “학생인권조례의 전면 재검토를 적극 지지한다”러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전학연은 이 성명에서 “최근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하고, 학교에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자 교육부는 ‘그동안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우선시되면서 교사들의 교권은 땅에 떨어지고 교실 현장은 붕괴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를 재..
  • 광명 햇빛
    [구원론] 부드러운 마음의 은혜(2)
    본래 우리 마음은 돌같이 딱딱하게 굳어 있습니다. 특히 영적인 일에는 매우 완고하게 저항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성도들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육신적으로 접촉하고 느끼고 판단하기 일쑤입니다. 무엇보다 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일, 보통 살아가는 일들에는 너그럽고 성인군자같이 굴다가도 영적인 일, 초자연적인 일들에는 절대로 굽히지 않으려 합니다. 이런 사람의 마음을 고치기가 여간 어..
  • 김영한 박사
    “6.25,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지키기 위한 전쟁”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전협정 70주년에 대한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기수로서 미국은 6·25전쟁 당시 유엔참전용사 196만 명 중 179만 명을 파병한 유엔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의 참전은 자유와 민주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국제적 연대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모든 것을 다 갖춘 것 같은데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영생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질로 해결할 수 없고, 젊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사회적인 지위나 학력이 영생을 줄 수 없습니다. 한 청년이 길에서 예수님을 찾아 무릎을 꿇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성공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어 예수님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