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복음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와 미주 바라카미 세계선교 본부장 써니 문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뉴욕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년간 미국인 우선순위, 종교↓ 여가·돈 등↑
새로운 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미국인이 종교에 두는 가치는 감소했지만, 취미나 지역사회 또는 여가 활동, 돈, 친구 및 건강을 중시하는 비중은 크게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Gallup)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 거주하는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국인의 96%가 가족을 매우 또.. 
정전 70주년 6.25 참전국 군종감 대회 열려
우리민족교류협회가 26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김철우 주한유엔군사령부 군종실장의 사회로 ‘6.25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한국전쟁 참전국 군종감 대회 겸 2023 상반기(제8차) 한·미지도자 한반도 평화 포럼’을 진행했다... 
55% “교권 추락, 학생인권조례 때문”
응답자의 55%가 교권 추락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권 추락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는 것에 ‘매우 공감한다’가 26.8%, ‘어느정도 공감한다’가 28.2%로 나타났다. 즉 공감 비율이 55.0%였다... 
한국교회봉사단, 익산 수해지역서 ‘한국교회 희망밥차’ 운영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교봉은 지난 18일 가장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 지역을 먼저 방문해 수해 상황을 살피고 피해가 있는 각 지역의 기독교연합회를 통해 한국교회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한류문화 시대에 공동체 생활문화를 생각하다
역사에서 저절로 우연히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역사에 비약도 없다. 우리 사회에서 오늘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도 언젠가 과거에서 필연적으로 그 원인을 가지고 있다. 근현대사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140여년을 지나는 시점이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것이나 양복을 입은 것, 전기를 사용하고 영화를 보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아침을 여는 기도] 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인에게 무엇보다 소중하고 좋은 나라인데 세상에서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막연하게 뜬구름처럼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없으면 사람들에게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나라,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히려 하나님 나라를 믿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 
[생명의 떡] “제자의 삶은 주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제자의 삶은 주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어떻게 응답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사설] 정전 70주년,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선택
7월 27일 오늘은 한반도에서 포성이 멈춘 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은 기억하면서 70년 전 정전협정의 의미는 차츰 희석되고 있다. 우리가 이 날을 잊어선 안 될 것은 미국과 유엔의 도움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켰고, 그걸 밑거름으로 오늘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정훈 교수 “말씀 사역과 성령의 은사는 분리된 사역 아냐”
이정훈 교수가 최근 그의 사역 PLI에서 로마서를 강해하며, ‘성령의 은사에 대한 오해’와, ‘은사중지론’과 ‘은사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펼쳤다. 이정훈 교수는 “각양각색의 은사들은 교회를 바로 세우고 더욱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땅끝까지 전하라는 것과 연결돼 있다. 성도들이 전체적인 성경의 가르침이 안들어오니 은사에 관해 지엽과 말단 가지고 옥신각신한다... 
한남대 이하준 교수 「교양교육비판」,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한남대학교 교양학부 이하준 교수의 연구서 「교양교육비판」이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교양교육비판’은 기존의 사례분석 중심, 정책연구 중심의 교양교육 연구와 달리 교양과 교양교육에 관한 이론과 각 영역별 쟁점을 이론사적 측면에서 재해석했으며 실천적 대안을 탐구한 책이다... 
“정전 70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정전 70년 평화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가 26일 국군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정전 70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세계교회가 함께 실천할 북한선교와 통일선교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다. 특히 27일 오전에는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통일 환경 속에서 새 시대에 맞..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