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이자 목회자인 윤항기 목사가 최근 TV조선 프로그램에 출연해 80세가 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아내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대한민국 1세대 락 밴드로 인정받는 ‘키보이스’를 결성했으며, 특히 ‘해변으로 가요’라는 메가히트곡으로 20세기 말에 여름을 지배했을 뿐만 아니라 ‘별이 빛나는 밤에’, ‘장미빛 스카프’, ‘나는 행복합니다’ 등을 작곡, 히트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족적을 남겼.. 
박시은·진태현 부부 “성경 읽어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크리스천 부부인 배우 박시은·진태현 씨가 최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진티현의 작은테레비’에서 ‘말씀의 힘 (feat.믿음의 태도) 박시은 진태현의 신앙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진태현 씨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좋아했다. 사사기 사무엘 등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얘기를 좋아했다”며 박시은 씨는 “저는 돌탕(돌아온탕자)이었다. 25살 때 교회로 돌아왔을.. 
“교육활동서 교사의 훈육과 훈계, 법적으로 보장하라”
좋은교사운동(대표 한성준, 현승호)는 최근 일련의 교권침해 사건에 대한 추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배우고 가르치는 일은 기쁜 일이다. 그 기쁨은 안전하고 신뢰하는 공간에서 풍성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오늘의 교육 현실은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기쁨이 아니라 고통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학교 또한 안전하고 신뢰하는 공간이 아닌 경쟁과 불신의 공간이 된 지 오래다. 최근 일련의 사건을 겪.. 
“AI 설교, 우리를 인도하는 성령님에 맞춰질 수 없다”
복음과도시(TGC)는 25일 패트릭 밀러 목사(Patrick Miller, The Crossing 교회 담임)의 ‘교회는 AI를 내칠 것인가 끌어안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번역해 게재했다. 패트릭 밀러 목사는 “생성 AI는 (말하자면, 텍스트, 이미지, 코드, 비디오 등을 생성할 수 있는 알고리즘은) 설교 연구, 설교 그래픽 생성, 소그룹 질문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불어 설교,.. 
(주)포스코인터내셔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위기가정 아동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주)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과‘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수)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장종택 목사, 70·80 그 시절 교회 문화 추억 하는 신곡 발표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가 최근 신곡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곡은 40-60대 장년들이 청년시절에 교회에서 경험했던 그 시절 기독교 문화들을 추억하며 만들었다. 장 목사의 이번 신곡의 제목은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지만’으로, 80·90년대의 교회 감성을 물씬 노래에 담았다. 영상에는 그 시절의 교회 수련회와 문학제, 놀이문화에 대한 사진들이 등장한다. 장종택 목사는 “특별히 한국 교회 여름 수.. 
[신간]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본 도서의 저자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은 누구보다도 기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진정 기도하는 듯한 자세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있는지, 기도의 능력과 체험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열정적으로 설파한다... 
종교교회와 신자 임연자 씨, 건국대병원에 5천만 원 기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 및 이 교회 신자인 임연자와 그의 아들인 김준현 씨가 함께 건국대병원에 총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최근 전했다. 종교교회가 3천만 원, 임연자·김준현 씨 모자가 2천만 원을 건국대병원에 전달했다고 이 병원은 최근 밝혔다... 
기성 임원들, 오송·청양·부여 수해 현장 찾아 위로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과 경북 지역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총회 임원들이 지난 7월 20일 수해를 입은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교 망가져… 폐지해야”
최근 ‘교권 추락’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그들의 자식 교육을 성찰하며 교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현 사태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며, 이 조례의 폐지를 촉구했다... 
한 노숙인, 다일공동체에서 사회 복귀하며 “인사는… 않고 가겠다”
한 노숙인이 건강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찾아 사회로 복귀하며, 몸을 의탁하던 쉼터를 떠나는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최근 이들이 운영하는 노숙인 회복 프로그램인 ‘다일작은천국’을 떠나는 한 노숙인에 대해 SNS를 통해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과 함께 스쿨존 현황 조사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권과 아동이 안전하게 통행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참여형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이 직접 참여해 통학로 및 어린이 보호구역(이하 스쿨존), 아동의 주 보행로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아동의 목소리를 담아 보행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