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영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일이 정확히 어떻게 일어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데인 오틀런드 목사(일리노이주 네이퍼빌장로교회 담임)는 본 도서에서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이것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에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매 순간 우리를 재창조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어제 우리가 존재했다고 자동으로 오늘도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무에서 우리를 이끌어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다시 무로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주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무의 상태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예배의 성경적 의미 (4)
‘라트류오(latreuo)’의 여성 명사형 단어인 ‘라트레이아(Latreia, λατρεια)’는 공적인 예배를 드리거나 레위인의 직무와 같은 종교적인 사역을 집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예배 예식의 의미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이 말은 주로 성전의 제사장들이 주관하는 예배를 가리키는 데 사용된다. ‘라트레이아’는 주로 내적인 의미인 ‘샤하’와 달리 외적인 의미인 섬기고 봉사하는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남은 생애를 하나님 나라 위해” 대한기독인노인회 설립된다
사단법인 전국17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연)가 21일 부산 서면 비즈니스호텔에서 ‘사단법인 대한기독인노인회’ 설립을 논의했다. 대한기독인노인회는 은퇴한 노인들이 남은 생애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위해 그 맡겨진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설립이 추진되는 단체다. 그 동안 단체를 이끌 조직을 구성을 마쳤고, 목적사업을 구체화 했다. 앞으로.. 
“故 조종남 박사님, 웨슬리 신학 한국교회에 뿌리내리도록 하신 분”
지난 20일 향년 96세로 별세한 서울신학대학교 명예총장 故 조종남 박사의 천국환송예배가 22일 오전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소강당에서 거행됐다. 故 조종남 박사는 웨슬리 신학의 대가로 서울신대와 웨슬리 신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등 한국복음주의 신학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전국 돌며 수치스러운 과거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이유”
돈이 없어서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개념조차 없었던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집에 수영장, 농구장, 테니스장이 있었고 교회 강당보다 더 큰 백야드가 있었다. 그런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나. 고 2 때 이전과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살던 집은 팔리고, 갈 곳이 없어 노숙할 처지였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작은 투베드룸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게 된다. 그때가 대학진학을 앞둔 수험생 때였.. 
“죄 때문에 시작된 무덤… 빠져나올수 있는 비결은 예수”
미국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가 20일(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에 중보기도축제 세번째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주 8월이면 중보기도 축제(주일 오후 1시 30분)를 해오고 있다. 원래는 교회 한 부서의 사역으로 중보기도학교로 모였는데 사역 환경의 변화로 담임 목사가 인도하는 중보기도 축제로 변경됐다... 
[교회음악 이야기] 자유와 평화
리처드 로어(Richard Rohr 1943-)가 지난 2011년에 쓴 책 Fallowing Upward(위쪽으로 떨어지다)에서 그가 이런 말을 합니다. "아래로 내려간 사람들만이 위로 올라가는 것이 무엇임을 이해한다. 아래로 떨어진, 그것도 잘 떨어진 사람들이 위로 올라갈 수 있고 그 위를 오용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다" 이 말을 떠올리며 작곡가 쥬세피 베르디(Giuseppe F.. 
[신간] 퀴어신학이 왜 문제인가-퀴어신학의 이단성 탐구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신간 「퀴어신학이 왜 문제인가-퀴어신학의 이단성 탐구」(이승구/곽혜원/이상원 공저, CLC)를 펴냈다. 이 책에는 지난 2년 동안 퀴어신학의 문제점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담겼다. 총 세 편의 논문이 실려 있는데 △이승구 박사의 ‘퀴어신학이란 무엇인가?’ △곽혜원 박사의 ‘퀴어신학의 성경 해석’ △이상원 박사의 ‘퀴어신학의 이단성’이 그것이.. 
“기독교인이 삼보일배? 기독교 추모 방식 아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삼보일배(三步一拜)는 기독교의 추모 방식이 아니다. 종교혼합주의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의 명목으로,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특별법 제정 촉구 및 300일 추모 4대 종교 삼보일배’를 한다는 소식이 알..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집에서 유쾌하고
저의 영원한 빛이 되시옵소서. 저의 슬픔의 날이 끝나도록 주님께서 친히 저의 빛이 되시어, 다시는 태양이 지지 않을 것이며, 밤의 달도 이지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별처럼 영원히 반짝일 것입니다. 흑암에 사는 백성들이 큰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주님이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신데.. 
KWMA-한교선 “모든 선교적 재산들은 하나님 나라 위한 공적 재산”
“우리는 (중략) 돈과 프로젝트가 중심이 되는 힘에 의한 선교에 있었음을 회개하며 (중략) 선교지에서 형성된 모든 선교적 재산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공적 재산임을 인정하고 앞으로도 그 목적대로 사용할 것을 결의한다. 우리는 (중략) 선교사들의 은퇴 이후의 삶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인 대안들을 선교사들과 함께 준비할 것을 결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