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병원
    예수병원-전주온누리교회, 10월 7-9일 의료선교대회 개최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과 전주온누리교회(담임 박희정 목사)는 ‘회복의 하나님’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제18차 의료선교대회 개최한다. 이 대회는 198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격년 개최를 34년간 지속해 올해는 전북 최초 전주예수병원과 전주온누리교회가 공동 주관한다...
  • 인도
    개종 혐의로 인도 기독교인 37명 체포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경찰이 지난 8월 15일(이하 현지시간) 자운푸르 지역의 라주푸르 마을에서 개종 혐의로 여성 19명을 포함해 37명을 기소했다고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목회자 3명을 포함한 5명은 하급 치안판사에게 소환된 후 같은 날 구금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 더워십하우스 기도임재학교
    더워십하우스, 제3회 ‘기도임재학교’ 개최한다
    더워십하우스(대표 최상일 목사)가 주최하는 제 3회 ‘기도임재학교’가 은정교회(담임 최상일 목사)에서 27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한다. 더워십하우스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주의 길을 예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학교의 강사와 강의 주제로는 △8. 27 –조대연 목사(은현성결교회): 보좌를 바라보는 기도 △8. 28 –김..
  • 여호수아©biblewiki
    “함께하시는 하나님, 여호수아 편에서 싸우시겠다는 의미”
    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여호수아서 이렇게 설교하라’는 주제로 31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3일에 걸쳐 주제강의를 전할 리처드 프랏 박사(Richard Pratt, Third Millennium Ministries 담임)는 세미나 첫날 ‘승리한 정복 이야기(수 1:1-12:24)’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 닉 홀 목사
    “예수 안에서 찾은 희망 표현하는 모든 음악 장르 허용해 달라”
    최근 미국 아칸소주 벤톤빌에서 열린 제11회 앰플리파이 뮤직 페스티벌(Amplify Music Festival)을 앞두고 복음 전도자인 닉 홀(Nick Hall) 목사가 기독교 음악(CCM)과 예배음악 스타일과 관련된 논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랩과 힙합음악을 포함한 모든 표현을 허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 한국선교신학회 2023 제4차 정기학술대회
    “선교사 멤버케어, 선교행정 뒷받침 될 때 보다 효과적”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 금정구 소재 순복음금정교회(담임 김형근 목사)에서 ‘지속가능한 선교를 위한 선교사 멤버케어’라는 주제로 제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먼저, ‘선교사 멤버케어의 행정과 실제(멤버케어의 전문화와 대중화)’라는 주제로 발제한 정용구 목사(KWMA 협동총무·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장)는 “과..
  • 샬롬의 나비효과
    [신간] 샬롬의 나비효과
    크리스천의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이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이다.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 담임)는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길 소원한다...
  •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신간]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용서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용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이며 부자연스러운 반응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느낄 때 용서하지 않을 이유를 얼마든지 생각해 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필립 얀시가 평생 천착한 주제는 고통, 용서, 은혜이다. 그는 용서와 은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싶은 이들,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원하는 ..
  • 성경적 종말론
    <8월, 작가들의 말말말>
    19세기 독일 자유주의 신학자는 고전적 자유주의 신학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대표적으로, 임마누엘 칸트의 낭만주의 철학과 헤겔의 변증법적 관점의 역사 철학이 독일 자유주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사고와 경험 속으로 녹아들었다. 독일 자유주의 신학의 중심에는 성삼위 하나님의 존재와 사역,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부오성과 부류성에 대한 완강한 부인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