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날 오창희 목사(흰돌교회)가 한반도 복음통일에 앞서 교회가 신사참배의 죄를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 
主義를 注意하자!
主義(주의)란 말은, <이념>, <사상>, <이론>, <교리>, <신조>, <주장>, <이데올로기> 등 퍽 다양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특히 영어 단어 끝에는 ‘~ism’이란 접미사가 붙어서 그 뜻을 확실히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00주의’라고 하면 당장 거부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원칙이 있고 생각이 있다. 하지만 그 생각과 사상의 원칙이 어디서부터.. 
“성령 통한 변화 다시 일어나야 교회·민족 살게 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20일 오후 강릉중앙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이 성회는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처음 열린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세 번째, 네 번째 성회는 각각 22일 대전한빛교회, 24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예정돼 있다... 
[구원론] 구원에 이르는 지혜(2)
그런데 이런 근원에 관한 질문을 아예 무시하거나 봉쇄하는 자들이 역사 상 부지기수로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의 문제는 자신들의 의견이야 그렇다 쳐도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 잘못된 길을 걷도록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부류는 무신론자들입니다... 
“故 백선엽 장군은 구국의 영웅… 친일 매도 안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故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시 다부동 전투에서 국가를 사수했고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다”며 그를 친일로 매도하지 말고 전쟁영웅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 "룰 메이커 우뚝" vs 야 "외교 먹이감 됐다"
여야는 20일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3국 협력을 한 단계 격상시킨 전환점으로 '글로벌 중추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호평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익의 실체가 없는 들러리 외교만 보였다고 혹평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내가 주님을 의지하니
영혼이 피곤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주님을 의지하니, 아침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 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 의지하니,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십시오.”(시143:8)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여 좋은 것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지켜 행하여, 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확실히 깨닫게 하옵소서. 지혜롭게 하옵소서. 슬기.. 
선교지 풍경 그려온 작가 “그림 그리는 목표, 주님의 사랑 나누는 것”
선교지의 다양한 풍경들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선교사가 있다.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한 그림이 그녀를 무려 ‘미술 작가’로 등단시키게 했다. 최근 2년간 생각지 못한 작가가 되어 다양한 곳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전혀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성병은 얼마나 위험한가?
성병 또는 성매개감염(sexually transmitted disease, STD)은 성행위, 특히 질 성교, 항문 성교, 구강 성교 등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을 의미한다. (주사기를 통한 감염, 태반을 통한 태아로의 감염도 있다) 고대부터 성행위와 관련된 질병은 알려져 있었으나, 그 정체를 알지 못하였다. 콜럼버스 원정대가 유럽으로 귀환한 이후인 1493년 처음으로 바르셀로나에 새로운 성병.. [사설]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주저할 문제인가
교육부가 최근 학교 현장에서 벌어진 잇단 ‘교권 침해’에 칼을 빼들었다. 지난 17일 교사의 수업권 보장을 강화하는 내용의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발표했는데 교사의 학생생활지도 범위와 방식에 대한 기준을 정부 차원에서 처음 법으로 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웨슬리 신학 권위자 조종남 박사 별세… 향년 96세
존 웨슬리 신학 권위자인 성암(誠巖)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명예총장)가 20일 새벽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서울신학교와 숭실대 철학과를 거쳐 미국 애즈베리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미국 에모리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이후 미국 아주사 퍼시픽대학교에서 명예인문학박사학위(H.L.D.), 에즈베리신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D.D)를 받았다... 
윤 "다음 한미일 정상회의, 한국서 바이든·기시다 맞이 희망"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20일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두 정상을 한국에서 다음 3자 정상회의로 맞이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