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넌트스쿨
    미 내슈빌 기독교 사립학교서 총격… 학생 등 7명 사망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의 기독교 사립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3명과 범인을 포함한 성인 4명이 사망했다. 27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범인은 내슈빌에 거주하는 백인 여성 오드리 헤일(28)이며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 이태희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회개란 무엇인가?(4)
    하나님의 주권을 진정으로 깨닫게 되면 하나님에게는 그분의 뜻이 무엇이든 그분의 뜻대로 우리에게 행하실 “완전한 권리”가 있음을 우리가 인정하게 된다. 즉,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이든 그 뜻대로 우리에게 행하실 수 있는 절대적 권리를 인정하게 된다...
  • 정성구 박사
    고난의 콤플렉스를 극복하자
    14년 만에 한·일 국교 정상화 후에 말이 많다. 여기저기 굴욕 외교라 하여 연일 피켓을 들고 고함치는 자들도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침략당했던 콤플렉스가 있고, 일본은 한국을 지배했다는 우월감과 미국에 패전했던 콤플렉스가 공존한다. 한국인과 일본인은 성격도, 세계관도 다르고, 습관도 생활방식도 다르다...
  • 교회 예배
    줄어드는 예배 모임… 교회가 자문해 볼 5가지는?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기독교 커뮤니티 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예배 모임 축소에 따른, 교회를 향한 5가지 질문’이란 칼럼을 실었다. 레이너는 칼럼에서 “대유행 이전에는 소규모 모임의 추세를 느리지만 감지할 수 있었다. 그 추세는 지금 훨씬 더 눈에 띈다”라며 “교회 예배 모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교회음악 이야기] 겟세마네 기도
    한편의 그림이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17세기 유럽에서 가장 영향을 주었던 빛의 화가로 불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06-1669)를 통해 20세기 기독교에 가장 혁신적인 영향을 준 네덜란드 출신인 헨리 나우웬(Henri Jozef Machiel Nouwen, 1932-1996)을 변화시킨 일..
  • 코너스톤교회
    美 미시간 대형 감리교회, UMC 탈퇴 ‘압도적 가결’
    미국 미시간 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찬반양론으로 분열된 연합감리교단(UMC)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트 카운티의 칼레도니아에 위치한 코너스톤교회는 주일인 지난 19일(현지 시간) 교인 투표에서 찬성 616표, 반대 9표, 기권 2표로 UMC에서 탈퇴하여 초교파 독립교회가 되기로 결의했다. 이 교회는 그랜드래피즈와 와이오밍 시에 위성..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행복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으로 믿고 있습니다. 시편 1편에서 복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려줍니다. 여덟 가지 복도 예수님이 누가 복이 있는 사람인지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 애통하는 사람, 온유한 사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긍휼히 여기는 사람, 마음이 청결한 사람, 화평하게 하는 사람, 의를 위해 박해를 받은 사람, 예수님은 이런 사람을 복이 있다고..
  • Hacked By Team1722
    [사설]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관대한 법원
    대법원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양심적 병역 거부’의 사유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병역법 위반이라고 판결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집총·군사훈련을 시키지 않는 사회복무요원을 거부하는 건 양심에 대한 본질적 침해가 아니라는 취지다...
  • ‘어게인 코리아 2023 회복한국’ 집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교회와 나라 회복”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7일 오후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에서 ‘어게인 코리아(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집회를 개최했다. 나사연은 지난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등을 내걸고 출범한 ‘33나라사랑목회자’를 그 뿌리로 하고 있다. 3.1운동 당시 33인의 민족 대표들과 같이 한국교회와 국가를 ..
  • 한교총
    “일본과의 문제 풀기 위한 정부 결단, 잘한 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27일 발표하면서 최근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과 대화한 것을 “잘한 일”로 평가했다. 한교총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용서와 화해, 겸손과 섬김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목회서신에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검수완박법’ 헌재 판결, 헌법 주권 외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헌법재판소의 소위 ‘검수완박’ 관련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23일 헌법재판소(소장 유남석)는 지난해 4, 5월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여 만든 소위 ‘검수완박법’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요지는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률은 유효하다는 희한한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