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학부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에 대해 “그리스도의 순종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에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 순종의 절정이요, 성부 하나님의 명령과 위탁에 대한 최고의 순종”이라며 “그러나 순종교리를 전개할 때 그.. 
김의식 총회장, 명성교회 논란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쳐야”
지난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회무를 마치고 21일 오전 폐회했다. 특히 ‘하나님의 복을 이어가라’(베드로전서 3: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의식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 이어 또 한 번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정치부 보고가 있었다. 헌의안 중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 연장의 건을 다뤘는데 결국 부결됐다. 총대들은 목사·장로 정년을 만 70세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헌법대로 하기로 결의 했다... 
동네교회가 부흥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동네 교회의 귀환: 복귀를 현실로 만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미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 하루 만에 282명 ‘세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본부를 둔 대형교회가 하루 동안 282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해당 주에 7개 캠퍼스를 두고 있는 빌트모어 교회(Biltmore Church)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플레처(Fletcher) 마을에 있는 한 장소에서 대규모 세례 행사를 열어 279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또한 교회는 이날 아침 예배에서 3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미 그리스도의 제자회, 최근 4년간 교인 수 5분의 1 감소
미국의 개신교 교단인 ‘그리스도의 제자회’(Disciples of Christ)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5분의 1의 회원을 잃어 2000년에 비해 교세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수 신학 연구기관 ‘종교와 민주주의 연구소’(Institute on Religion & Democracy, IRD)의 성공회 프로그램 감독이자 커뮤니케이션 담당.. 
운보 김기창 화백 ‘예수의 생애’, 성화 해설집으로 출간
故 운보(雲甫) 김기창(1914~2001) 화백의 성화 ‘예수의 생애’가 70년 만에 ‘성화 해설집’으로 출간됐다. 김기창 화백이 6.25 전쟁 당시 군산 피난 시절(1952~1953)에 젠센 선교사(Anders Kristian Jensen)의 권유로 그린 예수의 일대기 30점 연작을 군산제일고등학교(구 군산영명학교) 출신의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성경 배경 해설을 해 ‘예수의 생애-성화 ..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北 주민이 성경 읽고 있어”
최근 열린 ‘대만 국제 종교 자유 지도자 회의’에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CEO 에릭 폴리( Eric Foley) 목사가 “어떤 형태의 성경이든지 주변 국가에서 북한 내부로 반입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지만, 오늘날 북한에서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민이 성경을 읽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국 VOM이 19일 밝혔다... 
터널을 빠져 나와
멜빈대학교는 이제 터널을 빠져 나온 듯하다. 2년 전에 개교식을 하고는 줄곧 터널 안에 갇힌 것처럼 힘든 시간을 보냈다. 개교식 이전에는 정부에서 기본적으로 요청하는 것만 건축하는 데에 거의 1년이 걸렸다. 그래서 2021년 8월 14일에 개교식을 하였다. 개교식을 하고 나니 어떤 이는 나에게 앞으로 ‘장미빛 길(a rosy road)만 남았다’고 얘기했다... 
반기문, ‘기후위기 극복과 국가안보’ 주제로 극동포럼 강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협력기관인 극동포럼이 사회 각계 인사 및 방송 청취자 500여 명을 초청해 지난 1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극동아트홀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제55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극동포럼의 주제는 ‘기후위기 극복과 우리의 안보’였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의 원인과 앞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방안을 제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꼭 필요한 사랑훈련입니다
사랑훈련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빛나기를 바라고, 안에 있는 보석을 발견하도록 돕게 하옵소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술 훈련과 같이 평생 꼭 필요한 사랑훈련입니다.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의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합니다만,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롬15:30절) 성.. 
김교원 새중앙총회 신임 총회장, 2024 총회 운영 로드맵 제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새중앙총회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김교원 목사(참사랑교회)가 총회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2024 총회 운영의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지난 14일 서울 방이동 총회 본부에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예장 새중앙총회 제4회기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원 90% 이상이 출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