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25일 “국가 소멸의 저출산 위기 앞에서 교육부는 민간활용 돌봄정책을 과감히 도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여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최근까지의 출산율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0.6명대에 진입할 가능성.. 
이순희 목사, 수원시민들과 함께한 힐링 콘서트서 찬양
‘2023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이순희 힐링 콘서트’가 수원행복한가정문화원 주최·수원특례시 후원으로 최근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이순희 목사(백송교회)를 비롯해 바리톤 김성훈, 색소폰 이만석(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단원), 마노아 남성 중창단, 찬양사역자 김성민 등이 출연해 가요와 찬양을 선보였다... 
한장총-한국사회발전연구원, 출산장려운동 위해 MOU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이 25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출산장려운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인구절벽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소멸될 수 있는 초유의 위기에 직면해 국가와 교회가 엄중하게 대처해야 할 때”라며 “인구절벽은 한국교회가 더 절박한 상황”이라고 했다... 
예장 합동개혁-개혁 합동총회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양 교단 총회장과 총회합동전권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가 서명한 ‘합동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 [사설] 보수적 가치와 현실 사이의 ‘딜레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합동)가 교단 최초로 여성 사역자에게도 ‘설교권’을 주기로 결의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했다. 교단은 제108회기 총회 둘째 날인 19일 오후 회무에서 ‘여성 사역자의 목사후보생 고시와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을 허락했다. 그러나 이후 교단이 여성 안수를 이미 허락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섣부른 보도 등에 부담을 느낀 총대들이 이 결정을 스스로 거둬들였다... 
올리벳 디자인, 대안학교 수업 위한 봉사자 모집
‘디자인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으로 전국의 다양한 웹디자이너, 사진작가, 영상제작자들과 함께 디자인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올리벳 디자인이 횡성의 한 대안학교에서 방과 후 미술 수업을 진행한다. 기존의 학교 교육과 달리 자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대안학교에서 진행되는 방과 후 미술 수업은 학생들이 자기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수채화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탄이 첫 인간인 아담과 하와를 죄로 인도할 때 그는 하와의 마음을 공격했다. 이것은 고린도후서 11장 3절에 잘 나타나 있다.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왜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공격하는 것일까? 그것은 마음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만나시고 당신의 뜻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나는 부분이기 때.. 
[신간] 마침내 드러난 몸
인간의 구성 요소는 이원론(몸과 영[혼])이 맞을까? 아니면 삼분설(몸과 혼과 영)이 맞을까? 부활의 몸은 어떤 몸일까? 바울은 왜 하필 교회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했을까?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전혀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가르침임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교회 안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 오해들이 있다. ‘몸’(body)과 ‘영’(spirit)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 
[구원론] 십자가의 능력과 성화의 삶(4)
둘째, 완전한 헌신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근본이시며 교회의 반석이시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머리이십니다. 모든 구속을 받은 신자들은 이 그리스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토저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 전체는 그분의 아들의 두 어깨 위에 서 있다”고 외치며 자신은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하다”고 자신만만해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완전하게 따라야 하고 그분을 따르는 것.. 
동성애 역사(1): 19세기까지
고대 그리스는 고대 문명들 중 성이 주는 쾌락을 아름다운 것으로 인정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문명이다. 그러나 그만큼 문란하였다. 그리스시대에는 전통적 일부일처제 가족주의를 유지하면서도, 온갖 행태의 섹스가 성행하였다. 매춘, 동성애, 소년애(pederasty), 최음제 사용, 색정광(nymphomania) 행동 등등이 공공연히 행해 졌다. 매춘은 세금을 내는, 당당한 사업이기도 했다. 신.. 
“추석, 하나님의 은혜 기억하며 예배로 시작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추석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교회는 추석의 풍성함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예배를 우선하는 명절로 지켜야 한다”며 “한해의 추수 및 노동의 결실을 함의한 추석을 맞이하여, 먼저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노력보다 더 많은 것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