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 최종] 하루 앞당겨 파회… 오정호 총회장 “이권에 개입 않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2일보다 하루 빠른 21일 오후에 파회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7절 본문,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요구된다. 총회장인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고 총회가 축복의 현장이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겠다. 그러나 이권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다...
  •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언론협회
    강기총-한기언협, 한국교회 선한 사역 위해 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이하 강기총)와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목사, 이하 한기언협)가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과 활동을 위해 21일 협약을 체결했다.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생명 존중 발언 환영”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생명 존중 발언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일 낙태와 관련한 본인의 과거 발언을 비판하는 보도에 대해 ‘모든 생명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며 “임신을 원치 않거나 강간을 당한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출산과 양육의 의지가 있다면, 경제..
  • 류현모 교수
    그리스도인이 세상 문화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세속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변혁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면 반드시 세속의 문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인데,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우리에게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혼자 살 수가 없고, 이웃과 함께 살도록 창조되었다. 인간이 모여 사는 곳에는 반드시 문화가 발생하고, 이전의 문화를 이어받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면서 살아간다. 하나님이 인간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으로 기뻐하고 감사하게
    행복은 하나님이 세상에 내리시는 마르지 않는 축복의 샘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며 서로 인사하고, 누구든지 환영하게 하옵소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깁니다. “주가 나를 부르시니 언제 어디나 기뻐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 내리실 때 능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다니엘은 기..
  • 버스킹 레위지파
    레위지파, 탄천 서현에서 ‘버스킹 예배’ 연다
    예배팀 레위지파(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가 ‘버스킹 예배’를 진행한다. 레위지파의 버스킹 찬양은 23일 경기도의 탄천 서현에서 열린다. 레위지파 측은 “리바이츠 버스킹 예배가 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아래에서 예수님을 높이기 원한다. 이 땅에 창조주,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예배하는 자발적인 모임이다. 함께 예배와 중보로 지역과 나라의 영계를 전환하는 것에 기쁨으로 ..
  • 한·미·일 NGO 대표단 연석회의
    수잔 숄티 “대북전단이 불법이라는 그 자체가 불법”
    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한·미·일 NGO 대표단 연석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회의는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북한자유주간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앞으로 진행될 북한자유주간 일정과 북한인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사설] ‘세습방지법’, 소모적 갈등 끝날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통합 총회) 제108회 총회장에 선출된 김의식 목사가 교단 내에서 갈등의 불씨가 돼 온 ‘세습방지법’에 대해 “이제 갈등과 분열을 끝내야 한다”고 했다. 이 법으로 인해 교단의 역량이 소모되는 걸 원치 않는다는 뜻인데 ‘세습방지법’의 출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된다...
  • 21일 오전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단식 중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이날 오후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이 대표는 전날(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부결을 요청했다.
    이재명 체포안, 찬 149명 반 136명 가결… 민주당서 무더기 이탈표 발생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 요청에 따른 역풍으로 비이재명(비명)계가 무더기로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리더십에 큰 타격을 입어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됐다. 또 친명과 비명계 간 갈등이 확산되면서 민주당 내홍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 십자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어느 시대나 구원론 논쟁은 늘 뜨거운 감자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구원론 논쟁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라는 주제입니다. 이 주제를 언급하기에 앞서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많이 오해하는 지점에 대해 먼저 언급하겠습니다. 종종 오해하는 지점은 이 구원론 주제가 교단에 따라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구원론은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교단적 특성..
  •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KCI) 공동 학술세미나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KCI)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한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은 오는 22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KCI)과 공동 주최, 한신대 글로벌피스 연구원이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일관계의 평가와 전망: 갈등과 진화의 메커니즘’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개회식, 기조세션, 제1세션(발표1: 한·일 관계의 구조변화, 발표2: 한·일 현안에 대한 상호..
  • 개소식 사진
    사랑의열매, 기부자 소통 공간 ‘아너 소사이어티 라운지’ 오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아너 소사이어티 라운지’를 오픈하며 기부자 소통 공간 및 장애인·자립청년 작가를 위한 작품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명예의전당에서 진행된 ‘아너 소사이어티 라운지 오픈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과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민숙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작품을 전시하는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