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
    정의당 의원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사유 구체화”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당이 준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의 주요 내용이라며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및 사회적 신분 등으로 차별금지 사유를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이고 실효성 있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시스
    통합당 “北통신선 차단, 대한민국을 어린애 취급한 것”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남북관계를 우리가 늘 저자세로 굴종적인 자세를 해오다가 이런 일이 생겼다고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까지 늘 정부가 휘둘리면서 북한의 기분을 맞춰온 결과가 이렇다고 하니 참담할 뿐"이라고 했다...
  • 대북전단
    “대북전단 살포 금지행위는 위헌”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즉각 ‘대북전단살포 금지법안’ 운운하는 정부의 굴욕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4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당은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자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은 지난 6월 4일 담화를 통해 탈북민들을 ‘똥개’ ‘쓰레기’ 등의 막말을 해대며 비난한 뒤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와 남북군사합의 파기, 개성공단 완전 철거..
  • 기독자유통일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
    기독자유통일당 “주사파 공산세력이 백선엽 장군을 현충원에 모시지 못하도록”
    당은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으로 건국된 나라"라 밝히고, "북한과 소련공산당의 끊임없는 도발 속에서 반공으로 건국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피흘려 싸운 것이 보수"라며 "미래통합당은 반공과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함으로써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백기투항을 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세력에게 항복이라는 굴욕을..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통합당 비대위 첫 회의… ‘약자와의 동행, 젊음’
    미래통합당이 1일 첫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데 주력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따라 비대위원들도 인사말에서 약자·국민적 눈높이·젊음 등의 가치를 주로 언급하며 쇄신을 강조했다...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기독자유통일당 “미래통합당, 반공과 보수 버려”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9일 미래통합당을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당은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으로 건국된 나라이다. 북한과 소련공산당의 끊임없는 도발속에서 반공으로 건국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위해 피흘려 싸운것이 보수”라며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반공과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세력에게 항복이라는 굴욕을 가져다주었다”고 했다...
  • 정교모 제 2차 시국선언문 발표
    “4.15 총선에 대한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 등 3개 단체가 26일 ‘4·15 총선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후속조치에 적극 협조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이제 제21대 총선은 선거부정 의혹의 제기단계를 지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과정만이 남게 됐다. 우리가 이 사안을 끈질기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주권행사의 결과가 근본적으로 왜곡되고 어떤 개인이나 세력에 의..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직 내정자가 주호영 원내대표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발전전략연구원에서 면담을 마치고 나와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 뉴시스
    김종인 “통합당, 정상 궤도 올릴 것”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 내정자의 개인 사무실을 방문,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정식 요청했다...
  •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바른사회운동연합 주최 '21대 국회,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확정…내년 재보궐선거도 지휘
    미래통합당이 22일 당 지도체제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확정했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4·15총선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한달여 만에 다시 통합당을 이끌게 됐다. 사실상 김 위원장이 요구한 임기와 공천권 등 권한을 모두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與, 윤미향 의혹 “사실관계 확인 후 판단”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첫 공식 입장을 내놨다. 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 등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며 결론을 유보했다...
  • 기독자유통일당 21대 총선 선거결과 기자회견
    기독자유통일당, 총선 선거무효소송 제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당은 지난 15일 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당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부실하게 관리하고 통계를 조직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가 공정하게 관리되지 못하고 특정 정당 및 진영에 의해 농락당했다는 유권자들의 의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