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 “김문수 불참해도 단일화 토론회 참석”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가 8일 국민의힘이 주관하는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 김문수 후보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예정대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당이 단일화 방식을 정한 만큼 이를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단일화 로드맵을 거부하며 14일 토론회를 새롭게 제안한 상황이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강제 단일화 중단하라”…당 지도부는 강경 대응 예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예비후보 한덕수와의 후보 단일화 방식을 두고 당 지도부와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김 후보는 일주일간의 선거운동 후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추진하자고 제안하며, 지도부의 ‘강제 단일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 후보 측은 단호히 반발하며, 후보 등록 마감일 전까지 단일화는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는 입..
  • 정청래 법사위원장
    정청래 “조희대 특검법 발의…내일 법사위서 처리 예정”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특별검사법(특검법)을 발의하며, 사법부의 대선 개입 의혹을 본격적으로 문제 삼고 나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기도 한 정 의원은 8일 오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늘 조희대 특검법을 발의하고, 내일(9일) 법사위에서 바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강제 단일화, 민주주의 위배…당 지도부는 손 떼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가 당 지도부의 ‘강제 단일화’ 추진에 강한 반발을 나타냈다. 김 후보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와의 단일화를 주도하는 것에 대해 “정당한 대통령 후보를 끌어내리려는 작업”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방식의 단일화 시도는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2차 회동 예고… 토론회 앞두고 입장차 여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8일 단일화 논의를 위한 두 번째 회동에 나선다. 전날 첫 회동이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난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토론회와 여론조사 방안을 공식화하며 두 후보를 압박하고 있다. 김 후보는 7일 저녁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단일화 논의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한 후보께 8일 추가 회동을 제안드린다”고 밝혔다...
  • 김문수 국민의흼 대선 후보
    단일화 압박 속 김문수, 주도권 쥔 행보…한덕수와 회동 앞두고 당과 긴장 고조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두 사람의 회동을 앞두고 여론조사와 의원총회를 병행하며 김 후보에게 결정적인 결단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김 후보는 주도권을 자신이 쥔 채 독자적인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의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촉구 긴급 회동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를 촉구하기 위해 긴급 회동을 열기로 했다. 보수 진영 내 후보 단일화를 통한 대선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원로 인사들이 직접 나서 뜻을 모으는 자리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두고 첫 단독 회동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오후 단독 회동에 나선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덕수 예비후보 측이 김 후보에게 단일화를 압박하는 가운데, 양측이 어떤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경북 경주시 HICO 미디어센터에서 APEC 준비현장을 둘러본 뒤 단일화 관련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 성사될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단일화 논의를 위해 7일 오후 단독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후보 등록 마감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측이 단일화 방식과 후보 선출에 합의할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