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변
    “북한에서 삐라 보고 ‘6.25 남침’ 사실 알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대표 김태훈, 이하 한변) 등 20여개 시민단체가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북전단 금지법은 위헌무효!’라는 주제로 제92차 화요집회를 열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미국 하원의원 4명이 한국계 미국인이다..
  • 직무에 복귀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로 출근하고 있다.
    윤석열, 대선 선호도 30%대까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1%,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출신의 무소속 홍준표 의원 5.5%, 오세훈 전 서울시장 2.6%, 추미애 법무부 장관 2.4%, 정세균 국무총리 2.2%, 유승민 전 의원 2.0% 등으로 집계됐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인터뷰 하는 모습.
    이낙연 "이명박·박근혜 사면 건의하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현재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필요성을 제기해 새해 벽두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가 전직 대통령 사면을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데다 여권 내에서도 극히 이례적인 언급이어서 향후 정국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 예자연
    “정부, 예배의 자유 짓밟아… 소송할 것”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교회에 대한 과도한 방역조치와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한다며 이에 동참할 교회와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4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예배의 자유를 짓밟는 방역조치는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를 규탄했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안철수 “野단일후보로 서울시장 출마… 국민의힘 경선 가능”
    그는 "나라와 민생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들고 문재인 정권은 민주주의의 적, 독재 정권이 되어가고 있다"며 "정권 무능을 내년 보궐선거에서 심판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운동권 정치꾼들이 판치는 암흑의 길로 영원히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 김진홍 목사 김승규 장로
    김진홍·김승규 등 “정부, 코로나 빙자해 예배 자유 짓밟지 말라”
    김진홍 목사, 김승규 장로 등이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를 결성하고 “정부는 코로나를 빙자하여 예배의 자유를 짓밟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예자연은 이 성명에서 “우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온 국민과 정부의 노력에 동참함을 밝히면서, 정부가 코로나를 빙자하여 예배의 자유를 짓밟는 무도한 처사에 적극 항의한다”..
  •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평등법 제정 시도’ 더불어민주당과 이상민 의원 규탄”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대표 주요셉목사) 등 38개 단체가 16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평등 및 차별금지에 대한 법률안’(이하 평등법) 제정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상민 의원을 강력 규탄한다!”며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지난 10일, 2013년 김한길 의원 발의 후 7년 만에..
  •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딜에서 열린 코로나 19 병상확보를 위한 민간협력 방안 간담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오른쪽)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낙연 대표, 코로나 병상 제공 대형교회들에 “진심으로 감사”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기도원·수양관 등의 시설을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합의한 국내 대형교회 5곳의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낙연 당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명성교회·사랑의교회·광림교회·강남중앙침례교회 목사들과 ‘코로나19 병상 확보를 위한 민간협력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 사랑제일교회 고영일 변호사
    “2.5단계부터 종교의 자유 제한돼… 헌법소원 제기할 것”
    사랑제일교회 측 공동변호인단이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정치방역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 주 전국 교회들을 대리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국민의 예배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의 명백한 위헌조치를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