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5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내 이웃을 사랑하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선지자와 율법의 총 강령을 말씀하실 때 예수는 하나님을 향한 전폭적인 사랑을 먼저 말씀하시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고 했다... 서창원 교수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는 죄인에게 기대할 것이 있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사람이 사람인 것은 개선의 여지를 가지고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양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그 양심이 전혀 작동되지 않는 존재도 더러 있다.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들이 그렇다... 서창원 교수 “종교개혁 503주년… 예배 개혁 시급”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3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종교개혁 503주년에 생각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한다.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구호가 멋쩍게 느껴진 적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상하게 올해는 그런 감정이 세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현상의 농도.. 서창원 교수 “공의의 하나님께서 낱낱이 나타내실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끝난 게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대부분의 사건 사고 처리는 법정의 판결로 종결된다”며 “판검사들의 노고로 인하여 시시비비가 가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들이 법정에서 법복을 입고 있는 것은 사적인.. 서창원 교수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닌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방역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대통령께서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에 일부 교회들이 연관이 되면서 화살이 개신교계로 튀면서 정부의 실책을 덮고자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는다.. “코로나19 속 한국교회 생존 방안은 본질 회복”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18일 ‘코로나19 이후, 개혁주의 교회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코로나19는 현재 이 땅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영향은 지속할 것이라 본다”며 “어떤 이들은 앞으로 인류 역사를 기술할 때 2020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코로나 상황 속 성도의 교제… 목회자 수고에 따라 성패 결정”
김병훈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17일 ‘코로나19의 사태 속에서 성찬과 성도의 교제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백신이 만들어져 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현재와 같은 방역 조치로 대비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진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설교에 목숨을 걸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 17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혁교회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18일에도 이어진다. 이날 개강예배 설교로 전주서문교회 김석호 목사가 요한이서 1장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사도요한이 진리와 사랑, 그리고 교회 가운데서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과 긍휼이 있다고 했다... “코로나 사태, 예배 회복의 전환점 삼아야”
“공예배는 지교회와 대교회에 소속해 있는 성도들이 다 모이는 것인데, 현재 공예배가 코로나 때문에 다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공예배 자체 개념이 희석되었다. 예전과는 달리 성도들에게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리두기로 인해 일정한 수의 교인들만 모인다. 이것이 몇 달째 지속되다보니 신앙생활에서 편리주의가 생긴 것 같다. 예전엔 교회에 나갈 수밖에 없었.. 서창원 교수, 이재명 지사 비판 “그러면 그렇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그러면 그렇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실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재명 경기도자사가 최근 보인 행보를 비판한 것이다. 서 교수는 “우리말에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다는 격언이 있다”며 “사전적 의미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거나 노골적으로 바꾸는 것을 아주 쉽게’해버리는 것을 뜻한다”고 했다... ‘주의 길을 가려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주의 길을 가려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세상의 모든 직업은 다 소명을 요한다”며 “물론 손에 쥐어지는 것 때문에 일하는 소인배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일꾼은 맡은 일에 사명의식을 가지고 임한다... “나라 현실 슬프고 교회 비극에 눈물만”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현충일인 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정체성이 흔들리고 지계표가 변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인간의 정체성은 태어남과 자람 및 하는 일을 통해서 규정된다”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한국인이라 할 수 있다. 인종의 색깔을 따라 구분하기도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부모와 국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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