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
    “지옥행과 천국행… 2023년도 우린 어떤 열차에 올라탔는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옥에 이르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옥에 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천국을 믿든 안 믿든 천국에 가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구이다.”..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노동, 고역 아닌 자랑이자 면류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노동, 권리인가 의무인가’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인간은 ‘노동’이라고 하는 놀라운 특권을 가진 존재로 만들어졌다”며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을 관리하고, 살피고, 돌아보며 그 안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실천해야할 자들”이라고 했다...
  • 서창원 교수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으로 결코 우리의 영혼 만족할 수 없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종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종’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요즘 목사라는 직책에 대한 많은 혼돈이 있다. 전통적으로 목사라고 이야기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목양하는 일에 전념하는 자로 여겼다”며 “그러나 다양한 문화들과 업무의 분업화가 ..
  • 서창원 교수
    “퍼주기 선교보다 복음의 진수 알려주는 선교 필요”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참 선교에 필요한 두 가지를 소개했다. ‘진짜 선교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설교한 서 교수는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만민에게 알리는 일을 위한 도구인 것”이라며 “말씀선포나 노방전도, 문서선교, 자선사업 등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내려올 때를 아는 것이 지도자의 자질 중 하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짐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짐을 지고 사는 것은 고통이다. 인생자체가 고통인 것은 지고가야 할 짐이 많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스스로 짐을 벗을 수 없는 것도 있다. 그것은 죄의 짐”이라고 했다...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슬프게도 도둑목회자도 있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도둑정치와 도둑목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도둑질은 목적이 바르더라도 그 자체는 약탈 죄에 해당한다. 십계명만 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 통념상에서도 범죄로 취급한다”며 “그에 상응하는 형벌은 무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민사소송이든 형사소송이든 남의 것을 강탈하는 짓은 ..
  • 목회자 예배
    “유능한 지도자 양성에 눈물 흘려 수고하는 자 되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무능한 간부는 적보다 더 무섭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도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나라의 대통령, 한 팀의 리더, 한 회사의 주인 및 각 기관의 장과 모임의 리더는 비중이 각각 다르지만 그 중요성은 마찬가지이다.”..
  • 서창원 교수
    “퍼주기 선교 멈추고 하나님 높이는 역사 이뤄가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퍼주기 선교 멈춰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난 팬데믹 기간에 문을 닫은 교회가 많게는 7천 개라고도 하고 적게는 3천 개라고도 한다”며 “분명한 것은 교인들의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이요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어도 비대면으로 영상 예배하던 맛에 빠져있어 교회 현장에 나오지 않는 자들이 여전히..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교회, 유람선 아닌 생명 구조선”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다. 생명 구조선이다. 죄인들을 구원하는 진리의 기둥이자 터”라고 말했다...
  • 친구 동료
    “그리스도인, 복음 때문에 배척받는 일 외엔 없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친구를 얻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팬데믹 상황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제일 큰 어려움이었다.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날 수 없는 고통은 많은 부작용을 낳았다. 교회적으로 가장 큰 손실은 예배 인원의 대폭적인 감소를 맞이하였다”며 “전통적으로 필수적이라 여긴 예배당에 나와 예배하는 ..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주님께 소망 두고 위로 얻자”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70년 즉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서 교수는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세계 질서를 지배한 영국과 영연방 50여개 국의 수장으로서 최장기간 권좌에 오른 여왕이 그 수를 다하고 세상과 이별을 했다”고 했다...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오늘날 개혁교회의 부족한 면, ‘경건 생활’”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오늘날 개혁교회의 부족한 면은 바로 경건 생활”이라고 말했다. ‘성경대로 하는 것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 교수는 “마귀의 일상생활은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를 방해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라며 “하나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