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짐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짐을 지고 사는 것은 고통이다. 인생자체가 고통인 것은 지고가야 할 짐이 많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스스로 짐을 벗을 수 없는 것도 있다. 그것은 죄의 짐”이라고 했다... 서창원 교수 “슬프게도 도둑목회자도 있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도둑정치와 도둑목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도둑질은 목적이 바르더라도 그 자체는 약탈 죄에 해당한다. 십계명만 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 통념상에서도 범죄로 취급한다”며 “그에 상응하는 형벌은 무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민사소송이든 형사소송이든 남의 것을 강탈하는 짓은 .. “유능한 지도자 양성에 눈물 흘려 수고하는 자 되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무능한 간부는 적보다 더 무섭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도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나라의 대통령, 한 팀의 리더, 한 회사의 주인 및 각 기관의 장과 모임의 리더는 비중이 각각 다르지만 그 중요성은 마찬가지이다.”.. “퍼주기 선교 멈추고 하나님 높이는 역사 이뤄가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퍼주기 선교 멈춰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난 팬데믹 기간에 문을 닫은 교회가 많게는 7천 개라고도 하고 적게는 3천 개라고도 한다”며 “분명한 것은 교인들의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이요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어도 비대면으로 영상 예배하던 맛에 빠져있어 교회 현장에 나오지 않는 자들이 여전히.. 서창원 교수 “교회, 유람선 아닌 생명 구조선”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다. 생명 구조선이다. 죄인들을 구원하는 진리의 기둥이자 터”라고 말했다... “그리스도인, 복음 때문에 배척받는 일 외엔 없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친구를 얻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팬데믹 상황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제일 큰 어려움이었다.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날 수 없는 고통은 많은 부작용을 낳았다. 교회적으로 가장 큰 손실은 예배 인원의 대폭적인 감소를 맞이하였다”며 “전통적으로 필수적이라 여긴 예배당에 나와 예배하는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주님께 소망 두고 위로 얻자”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70년 즉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서 교수는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세계 질서를 지배한 영국과 영연방 50여개 국의 수장으로서 최장기간 권좌에 오른 여왕이 그 수를 다하고 세상과 이별을 했다”고 했다... 서창원 교수 “오늘날 개혁교회의 부족한 면, ‘경건 생활’”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오늘날 개혁교회의 부족한 면은 바로 경건 생활”이라고 말했다. ‘성경대로 하는 것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 교수는 “마귀의 일상생활은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를 방해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라며 “하나님과.. “개혁주의 전통, 하나님 주권에 따른 구원과 경건 포함한 체계”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박사) 제30주년 기념세미나가 셋째 날인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조셉 파이파 박사(전 미국 그린빌신학교 총장)가 ‘개혁주의 교회론-개혁주의 전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주심을 믿고 기도하라”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박사) 제30주년 기념세미나가 둘째 날인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조엘 비키 교수(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는 ‘개인기도와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조엘 비키 교수는 “기도를 위해 자신을 붙들 수 있는 일곱 가지 원칙을 살펴보겠다”며 “첫째, 기도의 가치를 기억하자.. “구제 필요하지만 예수의 이름 먼저 증거해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박사) 제30주년 기념세미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렸다. 본격 세미나에 앞서 기념예배가 있었다. 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사랑의 힘만이 권력도 자리도 명예도 아름답게 지켜”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사랑이 더 필요한 시대에 산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이것은 조금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인정한다. 문제는 인정하는 것과 실제 행동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며 “목적이 정당하고 선하고 아름답다고 해서 그것을 이루는 방법은 뭘 해도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