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예배
    “코로나 이후, 교회 판 다시 짜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 새판짜기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 19가 가져온 현상은 예루살렘 멸망 못지않은 충격이다. 국가 간의 왕래, 상거래, 교육, 환경, 문화 활동, 심지어 종교적 활동마저 비정상이 되었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일어서는 기미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그러나 사회학자나 ..
  • 제 11회 장로교의 날 기념 학술포럼
    “코로나19 이후 목회자의 설교 더 중요해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8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후를 걱정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지금의 상황은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다”며 “대면문화의 오랜 관습을 비대면 문화가 무너뜨렸다. 회복된다고 해도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개인주의가 잡고 늘어지기 때문이다”고 했다...
  • 서창원 목사
    “하나님은 왜 ‘예배 금지’를 허용하셨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1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예배금지 행정명령 혹 하나님께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서 교수는 “히브리서 10장에서 권고하는 있는 대로 끝날이 가까울수록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며 “부정할 성도는 아무..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장로교 유적지 탐방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11박 12일) 장로교 유적지를 찾아 스코틀랜드를 탐방할 계획이다. 스코틀랜드는 존 녹스(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가이자 신학자)의 조국이며 장로교의 나라로, 전 세계 장로교회의 모체가 된 역사적 현장이다...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사도신경의 ‘거룩한 공회’가 의미하는 것은?
    17~19일 일정으로 서울 세곡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IRP) 제34기 정기세미나에서, 첫날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나는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특강했다. 서창원 교수는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는 공예배 때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내용이다. 고백하는 이들이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선언하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라며 “‘믿..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우리는 어떻게 만족할 수 있는가?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IRP)이 18일 서울 세곡교회에서 제34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데이빗 로벗슨 목사(호주 시티바이블포럼 책임자)가 ‘만족함이 없는 세속사회에서 기독교의 응전’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로벗슨 목사는 이 강의에서 “웃음과 즐거움, 건물과 정원, 돈, 휴식, 스트레스, 술, 여자, 노래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며 “솔로몬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쾌락, 돈 등은 비극적 결과 낳아… 하나님이 목적”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IRP)이 17일 세곡교회에서 ‘무신론 세속사회에서 기독교의 응전’이라는 제목으로 제34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선 서창원 목사(KIRP 원장)의 인도로, 박의서 목사(세곡교회) 가 기도했고, ‘목회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해 아래 새것이 없다. 인생이 왜 이처럼 제멋대로이고 무의미한가’라는 제목으로 데..
  • 제 33회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 마크존스톤 목사
    "성공적 목회의 첫 번째 단추는 바로 목회자 스스로가 자신의 영적 필요를 돌보는 것"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 제33기 정기 세미나 ‘교회개혁, 여전히 설교가 그 답이다!’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세곡교회에서 열렸다. 주강사로 ‘마크 존스톤’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마크 존스톤 목사는 ‘영국 진리의 깃발사’ 이사이며, 카디프 베델 장로교회 담임목사이다. 20일 오전에는 마크 존스톤 목사가 목자와 설교자를 놓고 강연을 전했다. 먼저 그는 “바울은 학문적으로 철학적으로 뛰어..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고신대 최승락 교수
    "마가복음의 샌드위치에서 예수님을 깊이 맛보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6주년 기념세미나가 20일부터 22일 까지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세곡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의 주제는 ‘강단사역을 위한 요한복음 이해’이다. 21일에는 오후 4시에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교수가 특강을 전했다...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 종교개혁500주년과 연구원 25주년을 맞이해 세곡교회당에서 기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회 이미지 일그러져…위기 대처 못하고 있다"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및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25주년 기념 세미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한국교회의 개혁"(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목사의 책무)을 위한 현상 분석과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냈다...
  • 그린빌 신학교의 설교학교 심포지움 열린다
    오는 20~21일 양의문교회(담임 김준범 목사)에서는 미국 그린빌장로회신학교와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공동으로 '개혁주의 설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총 4학기로 되어있는 본 과정 중 마지막 4학기는 한국인들 강사들로(서문강, 서창원, 김준범) 구성되어 기독교 역사 가운데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들로 꼽히는 청교도들과 개혁파 설교자들을 고찰하게 된다. 또한 이제까지의 강의 내용을..
  • 서창원 목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0기 정기세미나 연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목사)에서 오는 2월 16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18일(목) 오후 9시까지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제30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과 설교사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며, 주강사는 미국 퓨리탄 신학교 총장 조엘 비키(Dr. Joel R. Beeke) 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