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규 목사
    새롭게 당선된 이들에게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안과 자유, 그리고 신앙의 삶은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금자탑이다. 그렇기에 6월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달이 아니라, 오늘이 있기까지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를 성찰하며 내일을 다시 세워가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당신의 사람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 이선규 목사
    힘의 원천을 발견하기 까지: 창세기 32:1-25절
    본문의 야곱은 삼촌 라반의 집에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잘 견디며 살아왔다. 그러나 하란에서의 모든 삶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바로 형 에서가 분노를 품고 자신을 향해 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 이선규 목사
    평탄한 길과 고난의 길의 갈림길에서 (창세기 31장)
    야곱이 고향을 떠나온 지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야곱은 많은 고생을 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심으로 큰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삼촌 라반과 그의 아들들은 야곱을 시기하게 되었다.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했지만, 그 앞에는 고난의 길이 놓여 있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 때만 고난을 겪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준다. 잠언 24장 1절은 “너는 악인의 ..
  • 이선규 목사
    현대인의 사회생활과 도덕지수
    경제성장과 정보화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풍요로워졌지만, 한편으로는 도덕과 윤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얼마 전 공원에서 아이들이 함께 놀다가 다투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이를 말리려 하자 오히려 “당신이 누구인데 간섭하느냐”는 반응이 돌아왔다. 작은 일일 수 있지만, 공동체 의식과 도덕적 책임감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 이선규 목사
    가정의 달, 이웃과의 관계 이어가기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루가 멀다 하고 급변하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인공지능(AI)은 급속도로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오랫동안 소중히 여겨 온 미풍양속은 점점 사라지고 윤리와 도덕의 가치마저 흔들리고 있다. 어떤 이들은 2천 년 전 시대에 적용되던 종교의 가르침을 오늘의 시대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타협의 대상으로 삼으려 한다. 타협하지..
  • 이선규 목사
    열등감의 극복
    열등감은 대개 비교라는 잘못된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볼 때 시작된다고 한다. 그렇게 보면 나는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었다. 어릴 때 나는 키가 작아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했다. 어머니가 이웃집에 심부름을 시키는 것도 가장 싫어했다. 학교에 일찍 가야 한다고 핑계를 대고 친구 집으로 도망가기도 했다...
  • 이선규 목사
    어떻게 살아야 하나?(창세기 29:16-27)
    야곱은 라헬과 레아를 얻기 위해 14년 동안 힘든 일을 감당하게 됩니다. 야곱에게 레아는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이었고, 라헬은 사랑하는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이스라엘의 번창과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야곱의 뜻이나 기호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 이선규 목사
    역경 속에서 붙들어야 할 것-창세기 28:1-20
    야곱은 의지할 사람도, 의지할 환경도 없이 집을 떠나 정처 없는 나그네 길에 오르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게 되었고, 결국 자신을 통해 모든 인류가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게 된다...
  • 이선규 목사
    별미의 의미(창세기 27:1-4)
    사람은 누구나 복을 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복을 얻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며 다양한 방법을 찾고 애쓴다. 이러한 모습은 인간이 얼마나 복을 갈망하는 존재인지 잘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에 편승해 종교마저 인간적인 방식으로 이를 부추기게 될 때, 본래 순수해야 할 신앙은 점차 혼탁해지고 신뢰를 잃게 된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참된 축복은 인간적인 방법이나 수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 이선규 목사
    난세를 살며 배우는 지혜(창세기 26:12-22)
    사람들은 오늘의 시대를 흔히 생존 경쟁의 시대라고 말한다. 누가 더 강한가에 따라 입지와 위치가 달라진다고 여기며, 모두가 저마다 강해지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세계 정치의 흐름에서부터 일상의 작은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힘 있는 자가 약한 자를 누르고 지배하려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 이선규 목사
    하나님의 섭리 이해하기(창세기 24:1-27)
    이삭의 혈통은 메시아의 계보로 이어질 것이므로 순결하게 보존되어야 했다. 이에 아브라함은 충직한 종에게 아들의 결혼을 맡기며 맹세하게 했다(2, 3, 9절). 또한 이삭을 그곳으로 데려가지 말 것을 엄숙히 당부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그 뜻을 따라 행동하려는 믿음의 표현이었다...
  • 이선규 목사
    전쟁은 정당한 것인가?
    언젠가 무신론자와 대화하는 중, 성경에는 전쟁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하나님이 전쟁을 좋아하시는 것처럼 느껴져 성경을 멀리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기독인이라면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과 ‘누구든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대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서도, 전쟁은 필요 없다고 믿는 경우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