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https://www.facebook.com/GeorgiansPray4Reform/)
    美 좌파 복음주의, 의회에 "시리아 난민 수용" 촉구 공동서한
    미국의 복음주의 좌파 지도자들이 의회에 시리아 난민들에 대해 연민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금주 초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미국에 수용하려는 시리아 난민들의 수를 제한하려고 하는 움직임에 반대한다면서, 이들을 연민으로 대해도 국가 안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오바마
    美 30개주 반발해도…오바마 "시리아 난민 받아라"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시리아 난민의 지역별 분산 수용 조치를 강행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현재 약30개의 주 정부가 시리아 난민 수용 거부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이어서 파장은 더욱 크다. 특히 미국 법무부는 조만간 시리아 난민 수용을 거부하고 있는 텍사스 주에 시리아 난민 두 가족을 곧 보낸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토령
    오바마 "난민 수용 거부? 연방기금 지원 중단할 것"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난민 수용을 거부하는 주에 대해 "연방기금 지원 유예나 중단 등의 강제조치를 내릴 것"이라 위협했다. 그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에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주 정부들은 절대로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난민재정착국(ORR) 자금 지원 혜택과 서비스를 거부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 오바마 대통령
    무슬림 다수인 시리아 난민을 청교도에 비유한 오바마
    시리아 난민을 '필그림'(pilgrim·순례자)에 비유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난민은 무슬림이 다수지만 필그림은 청교도이기에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주례 라디오연설을 하면서 "메이플라워호 필그림들이 자국에서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항해를 한 지 거의 4세기가 흘렀지만..
  • 오픈도어선교회
    "교회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마지막 희망"
    군인들, 군대 지도자들, 우유부단한 국제 지원단체.... 이들 중 누가 이라크와 시리아 기독교인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답은 이렇다. "우리는 IS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 바나바(Barnabe)와 보트로스(Boutros)와 같은 사제들, 그리고 난민들을 위해 자신의 교회를 기꺼이 개방하고 있는 사무엘(Samuel)과 같은 목사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들의 마지막 희..
  • 시리아 난민들
    NCCK, 한국교회에 시리아 난민을 위한 기도 요청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랜 내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의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며 “고향을 잃은 시리아 난민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전국교회에 목회서신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