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토령
    오바마 "난민 수용 거부? 연방기금 지원 중단할 것"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난민 수용을 거부하는 주에 대해 "연방기금 지원 유예나 중단 등의 강제조치를 내릴 것"이라 위협했다. 그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에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주 정부들은 절대로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난민재정착국(ORR) 자금 지원 혜택과 서비스를 거부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 오바마 대통령
    무슬림 다수인 시리아 난민을 청교도에 비유한 오바마
    시리아 난민을 '필그림'(pilgrim·순례자)에 비유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난민은 무슬림이 다수지만 필그림은 청교도이기에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주례 라디오연설을 하면서 "메이플라워호 필그림들이 자국에서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항해를 한 지 거의 4세기가 흘렀지만..
  • 오픈도어선교회
    "교회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마지막 희망"
    군인들, 군대 지도자들, 우유부단한 국제 지원단체.... 이들 중 누가 이라크와 시리아 기독교인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답은 이렇다. "우리는 IS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 바나바(Barnabe)와 보트로스(Boutros)와 같은 사제들, 그리고 난민들을 위해 자신의 교회를 기꺼이 개방하고 있는 사무엘(Samuel)과 같은 목사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들의 마지막 희..
  • 시리아 난민들
    NCCK, 한국교회에 시리아 난민을 위한 기도 요청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랜 내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의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며 “고향을 잃은 시리아 난민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전국교회에 목회서신을 발송했다...
  • [사진제공=월드비전]_사진1_8일을 걸어 국경지대에 도착한 난민 아동
    유럽연합(EU)은 난민 아동을 보호하고 돌 볼 의무가 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오는 14일 유럽연합(EU)의 긴급회의에 참가할 내무부 및 법무부 장관들에 난민 아동의 안전과 복지 보장에 대한 결의를 촉구 했다. 브뤼셀 월드비전 디렉터 데어드레 드 버카(Deirdre de Burca)는 “UN아동권리협약과 세계인권선언은 모든 EU 국가에서 비준되었다. 해당 규약들은 만인에게 망명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고 특히 난민..
  • 안젤리나 졸리
    "세계 난민문제 해결을 위한 리더십 절실하다"
    터키 해변에서 시체로 발견된 시리아 3살 꼬마 난민 쿠르디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허탈감과 분노에 휩싸인 가운데, 인도주의적인 영화배우로 잘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 '더 타임즈' 지에 7일 관련 기고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