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월드비전]_사진7_월드비전 아동보호심리센터에서 보호 받고 있는 난민 아동들
    시리아 난민 아동들, 터키 의류공장에서 최저임금도 못받고 노동착취
    전쟁과 죽음을 피해 터키로 온 난민들의 노동 착취가 의류 공장에서 이뤄지고 있어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난민 아동들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에 세계인들이 경악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는 터키에 온 난민들이 세계적인 의류 메이커들의 공장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가격에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발했다..
  • 오픈도어선교회
    밀려드는 난민으로 유럽 온정 식어가…난민들은 어디로?
    처음 난민들을 환영한다 했던 유럽의 국가들이 여러가지 문제들을 겪으면서 그 온정이 점차 식어가고 있다. 獨메르켈 총리는 전쟁이 끝나면 난민들은 돌아가야 한다고 했고, 오스트리아는 빨리 돌아가면 지원금을 더 주겠다고 했다. 난민 관문 국가들은 자신들이 너무 힘들다며 아우성이다...
  • 이스탄불에서 살고 있는 시리아 난민 어린이>
    [生生 성지 이야기] 선지자들의 도시, 시리아 난민들의 안식처가 되다
    지난 12월에는 나그네들의 도시 샨르우르파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이제는 선지자들의 도시로서의 샨르우르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샨르우르파는 ‘선지자들의 도시’라고도 불리우는데 그 이유는 샨르우르파가 아브라함이 탄생했던 곳이자(이슬람교 주장) 오랜 시간 생활했던 곳이고,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욥이 생활했던 동굴과 그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하며, 또한 엘리사 선지자의..
  • 오픈도어선교회
    새해 시작된지 13일만에 유럽에 온 난민 숫자는 '2만 3천여 명'
    새해에도 자유를 찾아 서방 국가로 향하는 난민들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국제이주기구(IOM)는 2016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유럽에 도착한 난민 숫자는 모두 2만 3,15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만 2,895명은 그리스에, 260명은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다만 IOM은 난민 가운데 58명이 유럽으로 건너오려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 시리아 난민들
    유럽은 난민 문제로 골머리…교황은 "그래도 환영해야"
    터키가 시리아 난민에게 노동허가를 발급해 유럽행을 막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교황은 "안전 우려에도 불구하고 난민은 계속 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먼저 터키 언론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터키 정부가 시리아 난민들의 유럽 밀입국을 저지하고자 시리아 난민들에게 노동허가를 발급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 날 터키 유럽연합(EU) 담당 볼칸 보즈크르 장관은 터키를 방문한 프란스..
  • 시리아 내전과 기독교 핍박
    박해 속에서도 추방당한 기독교 난민 돕는 시리아 교회들
    실패한 경제 정책과 정부의 관계자들의 부패에 따른 사회적 불만이 극에 달했다. 또한 정치 개혁을 외치는 요구들에 대한 탄압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시리아 내전을 일으킨 주요 원인들이 되었다. 하지만 갈등의 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으며 계층 간 갈등, 도시와 농촌 간 갈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파벌 간 갈등으로 급속도로 진화되어..
  • 시리아의 난민촌.
    IS와 반대세력 점점 커져..."시리아 내 박해 더 심해질 것이 분명"
    시리아 기독교인의 수는 110만 정도다. 내전 이전에는 180만 정도로 집계된 바 있다. 70만 명 가량의 기독교인이 시리아를 떠났다는 것이다. 모든 종류의 교회들이 내전으로 인해 박해를 당했다. 어느 기독교인이 어느 종파에 속한 교인인지는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특정 교회가 좀 더 박해를 당하도록 만든 약간의 요소들은 존재한다. 규모가 가장 큰 정통 기독교 공동체..
  • 오픈도어선교회
    IS 장악 후 기독교인 강제 딤미협약..."대부분 성도는 IS 점령지서 탈출"
    시리아가 월드워치리스트(WWL) 2015에서 다시 한 번 상위 10개국 안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은 조금도 놀랍지 않다. 다만 주목할 것은, 시리아의 기독교 박해지수는 작년의 79점에서 83점으로 상승한 반면,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하락했다는 점이다. 이 것은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박해의 수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시리아의 박해지수가 높아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이..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줄리 로이스 트위터) 줄리 로이스
    "시리아 난민 수용 반대"가 잘못된 기독교인일까?
    미국에서 "시리아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연민을 실천하지 않는 기독교인들로 모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기독교 복음주의 라디오 방송인 '무디 라디오 네트워크'(Moody Radio Network)에서 토크쇼 "Up For Debate"를 진행하고 있는 줄리 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