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4년간 내전으로 최소 22만명 사망 … 매일 폭탄 공격 이어져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 시리아 대통령의 군대에 의해 수행된 사제폭발물 공격으로 지난 주 약 200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인권운동가들이 밝혔다. 아사드 대통령은 계속해서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한 유엔 특사는 어떤 종류의 폭발 공격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 시리아 쿠르드 전사들, IS에 승승장구
    시리아와 이라크 정부군들이 고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시리아의 쿠르드 전사들은 '이슬람국가(IS)'에 승승장구하면서 동북부 유전지대에서 많은 마을들을 탈환하고 있다...
  • 팔미라
    IS, 시리아 팔미라 시에서 400명 넘는 주민 처형
    이슬람국가(IS)가 지난 주 점령한 시리아 팔미라 시에서 최소 4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처형했다고 시리아 국영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했다. 살해당한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인 것으로 보이며, 아직 수백 명이 더 포로로 잡혀 있고 이들 역시 같은 운명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는 전했다...
  • 이슬람국가 IS
    [CD포토] IS가 장악하려는 시리아 내 난민촌
    【야르무크 =AP/뉴시스】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UNRWA)가 공개한 지난 1월31일 자료사진으로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에 있는 야르무크 난민촌에 사는 주민들이 구호 식량을 받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4월 초 이 지역으로 세력을 넓히면서 이 난민촌의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IS가 이 난민촌을 장악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2015.04..
  • 정부 "시리아에 1천만달러 인도적 지원"
    정부는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에 대한 1천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행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1일 "우리 정부는 3월31일 쿠웨이트에서 개최된 '제3차 시리아 인도적 지원 공여국 회의'에 참석해 5년차에 접어든 시리아의 심각한 인도적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서약했다"고 밝혔다...
  • 이슬람국가
    "IS, 연합군 대규모 공습에도 세력 확산"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미국 주도 연합군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공습을 시작한 이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세력은 더 확산됐다고 밝혔다...
  • 시리아 난민
    "IS에 납치된 앗시리아 교인들, 살해 가능성 크다"
    이슬람국가(IS)가 납치한 150여 명의 시리아 앗시리안 기독교인들이 살해될 가능성이 높다고 국제 인권 단체가 우려를 표했다. CNN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앗시리안휴먼라이츠네트워크(AHRN) 창립자인 오사마 에드워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단체의 전문가 팀을 통해 이번 납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화형 동영상
    IS 잔학성은 '꾸란'과 무함마드 언행 기록한 '하디스' 따른 것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Islamic State)는 지난해 8월 19일 제임스 라이트 폴리 기자(40)의 참수 영상을 공개한 후 만 6개월이 채 되기 전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출신 기자와 구호활동가, 자원봉사자, 사업가 등 7명을 추가로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급기야 지난 3일 IS는 요르단 내 명문 수니파 가문인 공군 조종사를 참수가 아닌 산 채로 불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