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생명안전의 위기와 인간의 탐욕이 자초한 기후위기로 인해 전 지구생명공동체가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며 “생명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탄식과 몸부림이 세상을 뒤덮고 있다. 이 와중에 한국사회는 이념 갈등, 세대 갈등, 빈부 갈등, 지역 갈등.. “성탄의 특별한 은총은 치유와 회복”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1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배드린다.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세상에 오셨다”며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깊은 어둠에 잠겨 신음하는 때에 빛과 생명을 주러 오신 우리 주님께 존귀와 영광, 찬송을 드린다”고 했다... “성탄의 계절,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길 묵상하자”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지난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예수님은 왜 세상에 오셨을까?’라는 질문에 답했다. 김 박사는 “마가복음 10장 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했다. 여기서 첫 번째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께서 섬기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라고.. [예장 백석 장종현 총회장 2021 성탄절 메시지]
생명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비워두고 이 땅에 오신 것은 나와 같은 죄인을 구원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사렛대 국제교류본부, 외국인유학생 성탄기념 행사 열어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9일 오후 5시 국제관103호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연수과정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성탄기념 ‘나도 산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유학생에게 성탄절의 의미를 바로 알리고, 유학생간 교류확대, 타국에서 외로운 유학생활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생명의 주를 잊고 사는 병, 코로나보다 더한 중병”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0일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참 평화의 왕이 오셨습니다! 불쌍한 인생들에게 하늘 영광, 소망을 주옵소서!”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세상은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절망, 그리고 혼란과 분열로 어두워져 있다.. [묵상 책갈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그릇된 것인가?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다른 날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은 바로 모든 날이 경축일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탄의 기쁨, 코로나로 위축되지 않아”
국내 주요 교회들이 성탄절인 25일, 차분함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성탄예배를 드렸다. 현재 교회에 대해선 정규예배에 한해 참여 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큰 기쁨의 좋은 선물’(누가복음 2:10~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분당우리교.. 정세균 총리 “가장 고요한 성탄절… 예수님 탄생의 메시지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성탄절인 25일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성탄절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정 총리는 “예수님 탄생이 전해준 메시지는 사랑과 희생이었다. 코로나19 시대에서 일년이란 시간 동안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해 온 여러분의 마음이 성탄절에 담긴 예수님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따뜻함 나누는 성탄절 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배려의 마음을 나눠주신 국민들 덕분에 올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간직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났고,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이 많다... [성탄절 기도] 창조된 우주의 맥박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성탄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고 하나님 사랑의 확실한 표현입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예고합니다. 성령이 그대에게 임하시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능력이 감싸 줄 것이니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마리아는 순종하였습니다.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임마누엘의 성탄절 되어 코로나 이겨내길”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2020년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스스로 회개하고, 또한 코로나19로 신음하는 세상을 위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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