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성탄문화축제
    화순군기독협의회, 군청과 2024 성탄문화축제 개최
    강원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주최하고 화순군기독교협의회(회장 서재원 목사)가 주관하는 '2024 성탄문화축제'가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화순읍 중심에 위치한 남산공원에서 열린다. 2024년 성탄문화축제는 성탄절을 맞아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감사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오케스트라 연주, 찬양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에 먹거리..
  • 크리스마스 캐럴
    ‘예수님 생신 축하합니다’ 성탄절 기다리며 듣는 앨범 추천
    어느새 대림절이 시작됐다. 대림절은 성탄절 전 네번째 일요일부터 성탄의 기쁨과 의미를 묵상하는 기간이다. 성탄절의 참 주인인 예수님을 생각하며 듣기 좋은 찬양 앨범을 추천한다. 올해 대림절과 성탄절에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이 크리스마스 음악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5곡을 꼽아봤다...
  • 성탄절 기도
    예수님이 성탄절에 우리에게 주시는 3가지
    미 기독교 컨텐츠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사라 프레이저(Sarah E. Frazer)가 ‘믿음이 약해지는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상점에 들어서자 배경에서 크리스마스 노래가 흘러나왔다. 카트를 잡고 목록의 물건들을 챙기기 시작할 때 제 마음은 무거웠다. 음악은 상점 곳곳에서 저를 따라다녔다. 크리스마스 음악을 사랑하지만, 그때..
  • 성탄 크리스마스
    대림절… 예수 그리스도 오심의 의미를 묵상하다
    12월 1일부터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Advent)’이 시작된다. 교회력에서 대림절은 성탄절 전 4주간의 기간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는 부활절 전 40일, 곧 사순절과 비슷한 형식을 취한다. 기독교인들은 대림절 기간 동안 구원자로 예수 탄생의 의미와 그 은혜를 다시 생각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보낸다...
  • 김정석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회장 “희망과 기쁨, 동행의 성탄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2024년 대림절이 시작되는 12월 1일 ‘희망과 기쁨, 동행의 성탄 되길’이라는 제목으로 ‘성탄절 메시지’을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말씀이 육신을 입어’(요 1:14) 우리에게로 찾아오신 성탄의 기쁨이 온 인류 위에 넘쳐나길 소망한다”며 “무엇보다 성탄은 세상이 가장 어두울 때 빛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맞이하는 날이다. 아기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 2024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2024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CTS문화재단,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가 후원한 ‘2024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배우 권오중 집사와 양수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기념음악회, 2부 감사예배, 3부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CTS를 통해 전..
  • 감신대 평생교육원 이웃 초청 음악회
    감신대 평생교육원, 이웃 초청 음악회 가져
    감리교신학대 평생교육원이 지난 15일 저녁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예인감리교회(담임 신금희 목사)에서 성악 과정생들이 함께하는 ‘이웃 초청 음악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성악 과정의 차숙희, 고명산 교수의 지도하에 총 12명의 출연진들이 수개월 동안 준비한 찬송을 선보였다. 성탄절을 맞아 이웃초청음악회에 예인감리교회가 아름다운 예배당을 제공함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정동제일교회에서 성탄예배 드려
    윤석열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성탄예배를 드렸다. 정동제일교회는 1885년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 개신교 최초의 교회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성탄절 오전 정동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윤 "국가가 좋은 선물 되도록 노력"… 정동제일교회서 성탄 예배
    윤석열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성탄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 인근 주민들과 소통했다. 예배에서 만난 한 어르신이 "응원한다"고 하자 "국가가 좋은 선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성탄절 오전 정동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성탄절 예배
    사랑의교회, 성탄절 예배… 유아 130명에 세례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5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는 이 예배에서 총 130명의 유아들이 참여한 유아세례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교회는 “성탄절 유아세례식은 하늘의 찬란한 영광과 부요하심이 임하는 복된 자리에 믿음의 4대가 함께하여 풍성한 성탄의 은혜를 함께 나누자는 의의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 크리스마스 장식
    [성탄절 기도] 마구간 예수님
    누구누구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찾은 마구간이었습니다. 마리아는 아기를 마구간에서 해산하고 구유에 누였습니다. 이 얼마나 초라한 모습입니까? 물론 이 아기를 찾아 경배하는 이들이 있는 목자들, 남들이 다 잠자는 밤에도 양을 지켜야 하는 고달픈 삶을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전야축제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소망하는 성탄전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가대 800명과 1,000여 명의 성도들이 교회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24일 성탄전야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에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남북관계의 해빙을 희망하며 다둥이 가정과 탈북인 가정을 초청해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