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성탄의 은총으로 전쟁·갈등 종식되고 참 평화 임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7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죄에 빠진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전쟁과 폭력,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것을 보시고 참 자유와 평화를 위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고 했다...
  • 천 환 목사
    “예수님은 오늘도 여전히 생명의 빛이요 평화의 왕”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침공으로 시작된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으로 현재 18,000명 이상이 사망에 이르고 4..
  • 정서영 목사
    “성탄절,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 이루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를’이라는 제목으로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어두움 가운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다. 그의 온 삶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며, 배고픈 자를 먹이셨고,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이었다”며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찾았지만, 예수님은 가..
  • 장종현 목사
    “성탄절, 한국교회 더 겸손한 모습으로 섬김과 나눔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2023 성탄 메시지를 15일 발표했다. 장 대표회장은 “가장 낮은 곳에, 가장 겸손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며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야 하겠다”고 했다...
  • 이억주 목사
    “성탄의 은혜로 참된 평안 누리게 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높은 곳에서는 영광, 낮은 곳에는 평화가 임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3년 성탄절을 맞는다. 세상은 점점 소란해지고, 사람들의 괴로움에 신음소리 높아지고 있다. 이때 높은 곳에 계신 주님이 만주의 주가 되시고, 만왕의 왕 되셔서 온누리에 성탄의 기쁨을 흡족하게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
  • 성탄절 이야기
    성탄절 이야기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시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성탄을 맞아 들뜬 분위기가 조성된다. 거리는 온통 트리 장식으로 눈부시게 반짝이고, 연일 울려 퍼지는 캐럴은 요란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이 화려하고 소란스러운 움직임 가운데 정작 성탄의 진짜 주인에 대한 의미는 점점 묻혀만 간다. 성탄의 진짜 주인은 누구이며 성탄은 누구를 기억하고 무엇을 다시 새겨야 하는 날일까? 저자 스티브 강 목사(에버그레이스교회 담임)는 크리스천이..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
    “기도만이 살 길, 기도만이 우리 문제의 해결책”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5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라며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했..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어린 시절 다니던 교회서 성탄예배 드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인 2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영암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이 교회를 다녔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 성도들 앞에 나가 “어릴 때 (성북구) 보문동에 살았다. 대광초등학교와 영암교회를 다녔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 중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집이 이사를 해 더는 영암교회를 다니..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탄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네 차례(오전 8·10시, 정오, 오후 2시 30분)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매 시간 본당(6천5백 석)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며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렸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또 이날 매 예배 때마다 유아세례식을 진행해, 총 104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탄예배 드려… 유아 104명에 세례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네 차례(오전 8·10시, 정오, 오후 2시 30분)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매 시간 본당(6천5백 석)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며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렸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성탄절 기도] 아기 몸으로 성탄하신 예수님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소망과 평화의 빛으로, 사랑과 기쁨의 빛으로 우리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볼 때 무엇 하나 아쉬운 것 없이 화려합니다...
  • 성탄트리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인류의 소망”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주요 단체들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한국교회가 진정 겸손한 모습으로 낮아져 섬김의 모습을 보일 것을 요청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