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네 차례(오전 8·10시, 정오, 오후 2시 30분)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매 시간 본당(6천5백 석)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며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렸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또 이날 매 예배 때마다 유아세례식을 진행해, 총 104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사랑의교회, 성탄예배 드려… 유아 104명에 세례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네 차례(오전 8·10시, 정오, 오후 2시 30분)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매 시간 본당(6천5백 석)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며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렸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성탄절 기도] 아기 몸으로 성탄하신 예수님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소망과 평화의 빛으로, 사랑과 기쁨의 빛으로 우리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볼 때 무엇 하나 아쉬운 것 없이 화려합니다...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인류의 소망”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주요 단체들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한국교회가 진정 겸손한 모습으로 낮아져 섬김의 모습을 보일 것을 요청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한국교회, 성탄 예수님 따라 높아짐 회개하며 낮아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성탄절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예수 탄생은 창세 전 성부에 의한 성자의 영원한 출생을 역사적으로 완성한 초자연적 기적 사건”이라며 “그런데 영원에서 확정된 하나님의 아들이 그리스도 탄생의 근원과 본질임을 많은 신자들은 망각하고 있다. 아기 예수의 이미지를 단지 우리 자신의 구원을 위해 이 땅..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성탄절, 고통받는 이들에게 평화 임하길”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2022년 성탄절을 맞이하며 아기 예수님 탄생소식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 사랑과 평화의노래가 울려 퍼지고 새로운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도한다”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여러 가지 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도 진정한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올해 성탄엔 샬롬 부흥 소원”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20일 발표했다. 권 총회장은 “자연의 재해가 무섭다. 아마도 땅도 기후도 심는대로 거둔다는 격으로 인간에게 흉기를 들어 밀고 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의 폭력을 보여주었다”며 “전세계 감염자 누적은 약 6억5천5백만 명, 사망자는 약 6백6십만 명이다.어떤 전쟁보다도 더 큰 피해 숫자”라고 했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다
<성탄절의 인물들>은 다니엘 달링 목사(윤리 및 종교 자유 위원회 커뮤니케이션 담당)가 집필했다. 저자는 성탄절에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에 알고 있던 요셉, 사가랴와 엘리사벳, 마리아, 천사들, 여관 주인, 목자들, 박사들, 헤롯, 시므온과 안나에 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한다... 
한기총, 성탄절 메시지 “예수님 삶 따라 낮은 곳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9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거룩한 성탄을 맞아 모두의 빛과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사회와 나아가 북한 동포들과 온 세계 위에 충만하기를 바라며, 가정과 사회 곳곳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 
한교연 “성탄절, 영적 자만 떨치고 주님께 돌아가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2 성탄절 메시지’를 1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죄인들을 불러 구원하기 위해 세상 가장 낮은 데로 임하셨다. 온 세상이 죄악으로 깊은 어둠에 잠겨있음을 보시고 생명을 주러 평화의 주님이 친히 강림하셨다”며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분열과 갈등,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화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우리가 그토록 간절.. 
한교총 “겸손과 평화, 회복과 희망의 성탄절 되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평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18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겸손과 섬김, 회복과 평화 그리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성탄의 은총 가운데 생명 죽임의 길에서 생명 살림의 길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NCCK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은 지금 여기 총체적 생명의 위기 속에서 고통스런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요, 구원의 소망이며,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는 화해와 해방의 기쁜 소식”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