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성탄절에는 성육신을 묵상하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성탄절은 지구촌에서 가장 큰 축제일이다. 축제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고, 성탄축제의 이유는 물론 구주의 오심, 즉 아기 예수의 탄생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마치 우리 모두의 생일들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축제인 것처럼 설레.. 세종시 송담교회, 성탄절 앞두고 기부
세종시는 관내 아름동 소재 송담교회(담임 임명성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송담교회는 이날 성탄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280만 원 상당 나눔 상자 40박스를 기탁했다. 세종시는 “나눔 상자는 하나 당 7만 원 상당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상자는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뜻밖의 장식은?
미국 CNN 방송은 호주의 한 가정집에 몰래 방문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려 발견된 야생 코알라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 거주 중인 아만다 맥코믹(Amanda McCormick)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할 때만 해도 이런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아만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외출 후 집에 돌아와 트리에 매달린 코알라 장식을 발견했다. 알록달록한 트리 장식과.. 한목협 “성탄 맞아 교회가 앞장서 헌혈에 동참하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2020년 크리스마스(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유난스러운 한 해가 저무는 즈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랑과 평화의 인사를 드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낮고 천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랑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 낮은 자리에서 겸손과 섬김으로 사셨다”며 “구세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이 우리 사회와 오늘날의 세계.. 한기총 “코로나 종식 위해 모두가 협력할 수 있기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거룩한 성탄을 맞아 온 인류의 빛과 소망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한국교회와 성도들, 이웃과 국민들, 나아가 해외동포들과.. “실수한 헤롯왕과 동방박사들, 그러나 결정적 차이는…”
이찬수 목사가 20일 ‘인생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차이’(마태복음 2:1-12)라는 제목으로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고 누구나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으려고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쓰고 또 몸부림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샬롬나비 2020년 성탄절 메시지]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성탄을 맞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코로나 재앙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 위에는 샬롬이 실현되기를 기도한다. 오늘날 지구촌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2020년 12월 20일 기준으로 7천6백여만명 확진자가 발생하고 1백6십여만명이 목숨을 잃는 재난을 겪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세상에 성탄의 샬롬 가득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경에서 샬롬은 많은 경우에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온전한 상태, 곧 ‘생명’, ‘안녕’ 및 ‘행복’ 등을 뜻한다. 아기 예수가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예수님의 탄생, 가장 기쁜 선물이며 소망”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최근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칠흑같이 어둡고 차가운 밤, 세상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실 아기 예수님께서 말구유에 오셨다”며 “아무것도 의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구주 예수님의 탄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기쁜 선물이며 소망”이라고 했다... “임마누엘의 성탄절 되어 코로나19 이겨내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0 성탄절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성탄절은 예수님이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에게 참 소망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와 축복의 기쁜 날”이라며 “성탄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해외동포를.. “‘예배하지 말라’면서 내심 ‘제대로 예배하라’ 말하고 있을 것”
예장 고신 박영호 총회장이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성탄절은 대단한 영웅이 태어난 것을 기리는 절기가 아니다. 성탄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짊어지신 모습으로 오신 구원자 예수님을 기뻐하는 절기”라고 했다... “코로나의 고통… 성탄의 평화와 회복의 은혜 있기를”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최근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기다림의 절기인 대림절기에 이어지는 성탄절은 성육신의 신비를 기념하는 절기로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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