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지난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예수님은 왜 세상에 오셨을까?’라는 질문에 답했다. 김 박사는 “마가복음 10장 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했다. 여기서 첫 번째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께서 섬기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라고.. 
[예장 백석 장종현 총회장 2021 성탄절 메시지]
생명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비워두고 이 땅에 오신 것은 나와 같은 죄인을 구원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사렛대 국제교류본부, 외국인유학생 성탄기념 행사 열어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9일 오후 5시 국제관103호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연수과정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성탄기념 ‘나도 산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유학생에게 성탄절의 의미를 바로 알리고, 유학생간 교류확대, 타국에서 외로운 유학생활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생명의 주를 잊고 사는 병, 코로나보다 더한 중병”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0일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참 평화의 왕이 오셨습니다! 불쌍한 인생들에게 하늘 영광, 소망을 주옵소서!”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세상은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절망, 그리고 혼란과 분열로 어두워져 있다.. 
[묵상 책갈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그릇된 것인가?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다른 날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은 바로 모든 날이 경축일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탄의 기쁨, 코로나로 위축되지 않아”
국내 주요 교회들이 성탄절인 25일, 차분함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성탄예배를 드렸다. 현재 교회에 대해선 정규예배에 한해 참여 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큰 기쁨의 좋은 선물’(누가복음 2:10~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분당우리교.. 
정세균 총리 “가장 고요한 성탄절… 예수님 탄생의 메시지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성탄절인 25일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성탄절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정 총리는 “예수님 탄생이 전해준 메시지는 사랑과 희생이었다. 코로나19 시대에서 일년이란 시간 동안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해 온 여러분의 마음이 성탄절에 담긴 예수님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따뜻함 나누는 성탄절 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배려의 마음을 나눠주신 국민들 덕분에 올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간직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났고,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이 많다... 
[성탄절 기도] 창조된 우주의 맥박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성탄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고 하나님 사랑의 확실한 표현입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예고합니다. 성령이 그대에게 임하시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능력이 감싸 줄 것이니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마리아는 순종하였습니다.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임마누엘의 성탄절 되어 코로나 이겨내길”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2020년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스스로 회개하고, 또한 코로나19로 신음하는 세상을 위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성탄을 앞두고 우리가 필히 되새겨야 하는 것”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성탄절에는 성육신을 묵상하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성탄절은 지구촌에서 가장 큰 축제일이다. 축제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고, 성탄축제의 이유는 물론 구주의 오심, 즉 아기 예수의 탄생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마치 우리 모두의 생일들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축제인 것처럼 설레.. 
세종시 송담교회, 성탄절 앞두고 기부
세종시는 관내 아름동 소재 송담교회(담임 임명성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송담교회는 이날 성탄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280만 원 상당 나눔 상자 40박스를 기탁했다. 세종시는 “나눔 상자는 하나 당 7만 원 상당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상자는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