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자선냄비
    “코로나 한파 녹이길”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일 오후 구세군중앙회관(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92년 째를 맞는 자선냄비가 실내에서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세군 자선냄비의 거리모금은 이날 시종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약 350여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거리성탄예배 다일공동체
    거리의 천사들과 함께하는 '거리 성탄예배' 열려
    다일공동체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무의탁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32번째 거리성탄예배를 드렸다. 1988년부터 매년 거리성탄예배..
  •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에서 전광훈 목사(왼쪽)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북한에도 성탄절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24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규모 성탄축제가 열렸다. 그간 광화문 광장에서 대정부 반대 운동을 벌여 왔던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를 비롯한 시민들이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를 개최한 것이다...
  • 기독교인들은 'Xmas'용어 사용을 자제해야 할까? 
    기독교인들은 'Xmas'용어 사용을 자제해야 할까? 
    크리스천 포스트(CP)의 보도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시즌이 매년 다가올 때마다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대중적 및 상업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이용하는 것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적 뿌리를 지키고 타이틀을 받아들이는 곳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1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샬롬나비, 성탄절 맞아 "겸손과 소망과 정의를 실천해야"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2019년 성탄절을 맞이해 "우리가 겸손과 소망과 정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오블리스 노블리주, 사회통합, 소회계층과 북한주민사랑을 구현하자"고 당부했다...
  • 성탄절 산타클로스, 교회에서 환영해야 할까? 
    성탄절 산타클로스, 교회에서 환영해야 할까?
    최근 전미복음연맹(NAE)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부활절 토끼나 산타클로스 혹은 다른 캐릭터들을 교회의 축제에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대한 질문에 52%인 절반의 미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42%는 "적절하지 않다" 나머지 6%는 "적절하다"라고 응답하였다...
  •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평안, 행복, 기쁨 누리는 성탄절 되기를"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19년 성탄절을 맞아 "사랑과 평화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빛이, 한반도와 세상에서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추이므로 평안과 행복함으로 기쁨을 누리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성탄절 성탄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2018년 12월 24일 예수님 이 땅에 오신 기쁜 성탄을 맞이해 한국교회 연합단체 및 단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주님의 나심을 감사했다. 다음은 각 단체별 축하 메시지 전문이다...
  •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성탄절 칸타타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은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의 증표요, 인류공동체와 창조세계의 희망의 근거입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 속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영광 버리시고 이 세상 낮은 곳으로 이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머리 누일 곳 없어 말구유에 노숙하신 하나님이요, 가난한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