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빈 리베라, 타이하나 가르시아, 알베르토 쿠티에 신부, 그리고 레이 크루즈는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디어·뮤직·마케팅 서밋’에 함께 참석했다
    “모든 스크린은 복음의 통로”… 신앙과 미디어 사역의 방향 제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지키며, 신앙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논의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렸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열린 ‘미디어·뮤직·마케팅 서밋(Media Music Marketing Summit)’에서 라틴계 방송인과 언론인,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든 스크린을 통한 복음 전파’를 주제로 미디어 ..
  • 숭실대학교 ‘콘체르티노 for 숭실아너스클럽’ 성료
    숭실대, ‘콘체르티노 for 숭실아너스클럽’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달 30일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콘체르티노 for 숭실아너스클럽’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고액 기부자 모임인 숭실아너스클럽 회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학과 기부자가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한동대 IT동아리 AI 창업톤 최우수상 수상
    한동대 IT동아리, AI 창업톤 최우수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멋쟁이사자처럼’ IT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AI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비수도권 청년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오하경(4학년), 전산전자공학부 강병찬(3학년)·김원진(4학년)·장세혁(3학년),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김애현(4학년), AI융합학부 박서연(2학년) 등 6명으로 구성된 ‘카리나(KARINA)’ 팀은 지난 9월 2..
  • AI 시대, 청지기의 길을 묻다
    [신간] AI 시대, 청지기의 길을 묻다
    거대한 기술의 파도가 인류 문명 위를 덮치고 있다. 이름하여 인공지능(AI). 밤새 세상이 바뀌고, 어제의 진리가 오늘의 낡은 지식이 되는 시대. 한동대학교 초빙교수이자 목회자, 그리고 신학적 사상가로 활동해 온 저자 이창배 목사(평택순복음교회)는 신간 에서 이렇게 말한다.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이 누구이며, 교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
  •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동문, 후배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동문, 후배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 신학대학원 동문들이 후배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종선 목사·전주 하늘사랑교회)와 동문들로 구성된 ‘착한 장학회’(회장 이종선 목사)는 지난 2일 신학대학원 전체 예배 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임성동(3학년) 학생 등 12명에게 총 84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 영국 배안호 선교사.
    [서평] 하나님의 시선으로 ReFocus(김한요, QTM, 2025)
    지금은 자기 소견대로 사는 사사시대(士師時代)다. 유튜브들은 각각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혼란스런 시대다. 3,000년전 사사기시대를 방불(彷佛)케 한다. 성경은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17:6, 21:25) “이런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의 시선에 맞춰 調整(조정, alignment)하며 살 수 있을까?..
  • 나를 빚어 세상을 채운다
    [신간] 나를 빚어 세상을 채운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인간의 마음이다. 한동대학교 초빙교수이자 상담 전문가인 임흥섭 목사의 신간 <나를 빚어 세상을 채운다>는 “내 안의 세상을 먼저 변화시켜야, 세상의 필요를 채울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깊은 진리를 전한다. 저자는 신앙의 본질을 ‘인격과 성품의 빚음’으로 보고, 그 과정을 아홉 개의 현재부사형 동사(Practicing, Healin..
  • 정병준 교수
    해방 전 진주 선교, ‘공간’으로 다시 본 신앙의 역사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정병준)가 지난 11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제437회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학회에서는 정병준 서울장신대학교 교수가 ‘해방 이전 진주 선교에 대한 공간적 이해: 선교 공간에서 실천 공간으로 전환’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호주선교회가 활동한 경남 지역의 교회사 연구는 오랜 기간 지역사 연구자들의 헌신과 선교사 문서 번역을 통해 강화되어 왔다”며..
  • 매일 밤 10시 30분의 기적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인간의 인식 저편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계신다. 문제는 인간이 만들지만, 문제 풀이는 언제나 하나님의 몫이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내가 앉은 자리에서 성경을 펴고 읽는 일뿐이다. 책장 구석 수북이 먼지 앉은 성경책이 축복의 통로다. 정해진 시간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 후 하루를 마무리하면 그곳이 천국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으셨고,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길을 ..
  • 교회학교를 리셋하라
    [신간] 교회학교를 리셋하라
    유승현 목사(구리목양교회)의 신간 <교회학교를 리셋하라>는 한국 교회가 오랫동안 붙잡아 온 숙제를 다시 꺼내 놓는다. 바로 다음세대 신앙 교육이다. 저자는 1년간의 해외 체류 중 절반을 미국에서 보내며, 새들백·라이프·게이트웨이 등 12개 교회를 직접 발로 뛰며 탐방했다. 교회학교 예배 참관, 목회자 인터뷰, 시설 투어에 이르기까지 얻은 생생한 기록이 이 책 속에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