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을 제한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실제로 470만 개가 넘는 계정이 삭제되거나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호주 인터넷 규제 기관 e세이프티(eSafety)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관련 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약 470만 개의 계정이 비활성화됐다. 이는 법 시행 이후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서해 피격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유족 반발… “월북 프레임 재판부가 외면했다”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고(故)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판결문을 공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유족은 재판 과정에서 핵심 증거와 조사 진술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고, 국가의 구조 의무와 책임에 대한 실질적인 사법 판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1인1표제’ 당헌 개정 재추진… 대의원·권리당원 표 가치 동일화 본격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 절차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당무위원회 의결을 통해 중앙위원회에 관련 안건을 부의하기로 하면서, 당대표·최고위원 선거 제도 개편을 둘러싼 당내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신천지 전 핵심 간부 소환… 합동수사본부, 정교유착·113억 횡령 의혹 수사 본격화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전 핵심 간부들을 잇따라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단 내부에서 제기된 거액 횡령 의혹과 정치권을 겨냥한 조직적 개입 정황을 둘러싸고, 합수본은 관련 진술과 자료를 토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청년 취업 지연 1년마다 임금 6.7% 감소… 주거비 부담이 생애 전반을 흔든다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늦어질수록 임금 수준과 고용 안정성이 동시에 약화되고, 과도한 주거비 부담이 자산 형성과 인적자본 축적까지 제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취업 지연과 주거 불안이 개인 차원의 어려움을 넘어 한국 경제의 성장 기반을 잠식하는 구조적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AI·반도체 등 첨단 제조 협력 강화 합의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19일 정상회담을 갖고 첨단 제조업과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 정상은 차기 전략대화를 조속히 개최하고, 중장기 협력 방향을 담은 ‘2026~2030년 액션플랜’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국 2025년 GDP 성장률 5.0%… 부동산 침체 속 정부 목표 달성
중국의 2025년 국내총생산(GDP)이 물가 변동을 반영한 실질 기준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중국 정부가 제시한 ‘5% 안팎’의 연간 성장 목표는 달성했다... 
기독교통일포럼, 신앙의 눈으로 통일의 길 모색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교수, 사무총장 오일준 목사)은 지난 17일 신년 1월 포럼을 열고,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북한의 현실을 진단하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감당해야 할 통일의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국제 정세 변화와 맞물린 북한 내부 상황을 짚고,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역할을 신앙적 관점에서 성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등 반성경적 입법 시도에 본격 대응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와 진정한평등을바라는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국연합(진평연)이 19일 오후, 22대 국회에서 발의·논의되고 있는 각종 법안에 대응하기 위해 거룩한방파제·진평연 서울지역 목회자 및 시민단체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국회에 쏟아지고 있는 이른바 반성경적 입법 움직임을 저지하고 한국교회와 가정을 수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녀로 양육
자녀가 교육을 잘 받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며 좋은 배우자를 만나 아름답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게 살아간다 할지라도 그 자녀가 사회에 나쁜 영향력을 끼친다면 그 모든 성공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4대 종단 성직자 ‘만남중창단’, 노래로 쌓은 3년… 종교 화합의 현장
개신교와 가톨릭, 불교, 원불교 성직자 네 명이 노래로 인연을 맺은 지 3년이 됐다. 김진 목사와 하성용 신부, 성진 스님, 박세웅 교무로 구성된 ‘만남중창단’은 토크 콘서트와 국내외 공연을 통해 종교 간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서로 다른 신앙의 길을 걷는 성직자들이 한 무대에 함께 서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낯설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15년간 지켜온 한강의 생명선, 빈틈없는 자살예방 인프라 구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강 교량에 설치·운영 중인 ‘SOS 생명의전화’를 1월 리뉴얼을 완료하고, 위기 상황 시민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통신 인프라 고도화와 운영 안정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생명보험재단은 기존 유선 통신 구조뿐만 아니라 무선 통신 방식을 도입해 통신망을 한층 보강했으며, 전화기 상태를 상시 점검할 수 있는 원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