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예수 생명을 가진 자다. 그렇다면 영적으로 험난한 이 세상에서 우리 모두 주님의 깃발이 되어 휘날릴 필요가 있다. 우리가 어둠의 세력에 지지 않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다르게 볼 것이다. 아니, 그들은 적어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과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예수 생명을 가진 자로, 그를 따라 이 땅에서 사랑을 실천해야 할 하나님 나라의 군.. 
정권 교체 속 혼선을 겪는 ‘한반도평화공존센터’ 추진
통일부가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국립북한인권센터’ 설립 계획을 공식 철회하고, 이를 대체하는 ‘한반도평화공존센터’ 건립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명칭 변동과 목적 재설정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센터의 역할과 방향이 불명확해졌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북한 인권 기록과 교육 기능이 크게 축소된 반면, 남북 교류·협력과 사회적 공론장이라는 광범위한 기능을 모두 담으려다 보니 정.. 
분노하시는 하나님과 대리 속죄: 깨어 있는 신학이 거부하는 성경적 구속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깨인’ 속죄는 이미 깨진 속죄다”(Woke atonement is broke atonement)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예수 세례 2천주년 앞두고 요르단, 글로벌 기념사업 본격 추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요르단 정부가 2030년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2,000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국제 기념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 세계 기독교계가 2033년 예수의 죽음과 부활 2,000주년을 포함한 일련의 대기념 해에 주목하는 가운데, 요르단은 그 첫 관문으로 평가되는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Bethany Beyond the Jor..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평화 합의에도 인도적 위기 여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콩고민주공화국(DRC) 정부와 M23 반군이 평화 프레임워크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인도적 위기는 여전히 벼랑 끝에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김해에 펼쳐질 겨울의 빛, 제12회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제12회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오는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김해시민의 종과 분성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김해가 가진 다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생명존중 현장에서 이어지는 마음건강 동행
생명의전화가 마음건강 프로그램 전문 기업인 ㈜마음모음(대표 박지은)과 함께 생명 보호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양 기관은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진 문제를 완화하고, 자살 유족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구미시청 원형화단, 성탄 앞두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경북 구미시청 원형화단이 성탄절을 앞두고 따뜻한 불빛으로 물들었다. 구미시는 김장호 시장과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마영건 목사, 그리고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연말이면 열리는 점등식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자카르타, 도쿄 제치고 세계 인구 1위 도시로 부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일본 도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올라섰다는 유엔(UN) 경제사회국(UNDESA)의 ‘세계 도시화 전망 2025’ 보고서가 발표됐다. 자카르타의 인구는 4190만 명으로 집계돼 1위를 차지했으며, 오랜 기간 정상에 머물렀던 도쿄는 3340만 명으로 3위로 내려갔다... 
카카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나의 정체성 세웠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라질 축구 스타 카카가 커리어의 정상에서가 아니라, 가장 어두웠던 시절에 자신의 신앙이 깊어졌다고 고백했음을 최근 보도했다. 샤우바 도시 소로카바의 이그레자 파밀리아 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카카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졌던 불안과 부상, 그리고 끊임없는 비판 속에서 어떻게 신앙이 자신의 중심을 잡아주었는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왜 성경을 인간 육신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가?
성경은 인간의 육신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이해할 수 없으며, 성령의 조명과 인도하심을 통해서만 신령한 것을 깨달을 수 있다고 일관되게 증언합니다. 1. 육신의 생각과 신령한 깨달음 - 인간의 본성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신령한 진리를 깨닫지 못합니다. 깨달음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진리를 깨닫게 하는 성령의 역동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교정상담학회, 청주소년원 현장 참관 프로그램 진행
(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성결대학교)가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청주소년원(미평여자학교)을 방문해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청주소년원의 교육시설과 생활관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는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정·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하며 상담 지원과 교정상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