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국헌을 문란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 특별검사팀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 것은 1996년 12·12 군사반란 및 5·18 내란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이후 약 30년 만으로, 헌정사상 두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나라현서 정상회담… “한일 새로운 미래 향해 손잡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후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확대 정상회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복잡한 국제 질서 속에서 양국이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어느 때보다.. 
트럼프, 이란 교역국 ‘대미 수출 25% 관세’ 선언… 전례 없는 제3자 경제 봉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교역을 지속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전례 없는 조치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의 거래 시 25%의 관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즉시 효력을 발생한다”고 명시하며, 해당 명령.. 
벼랑 끝 골목상권, 소상공인 10명 중 4명 월 이익 200만원 미만… 2026년 경영 실태 심각
국내 골목상권을 지탱하는 소상공인들의 수익 구조가 여전히 위태로운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발표한 ‘2026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상공인 10명 중 약 4명은 한 달 영업이익이 2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장기화된 내수 부진과 고물가, 고금리가 얽힌 이른바 ‘복합적 위기(Polycrisis)’가 .. 
김민석 국무총리, 통일교·신천지 합동 수사 지시… 사이비 이단 근절 범정부 대응 촉구
김 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1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비 이단은 반드시 척결해야 할 사회악”이라며 “통일교와 신천지 등을 포함해 관계 기관이 협력하는 철저한 합동 수사를 진행하고, 모든 부처가 사이비 이단의 폐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시장 ‘강북권’ 거래 꿈틀… 토지거래허가제 뚫고 실수요자 집결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3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이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이는 선별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강력한 규제 영향으로 강남권을 비롯한 전통적인 인기 지역의 거래는 얼어붙은 반면, 노원과 성북 등 강북권 외곽 지역에서는 오히려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양상이다. 이는 솟구치는 전셋값과 대출 규제의 압박을 견디지 못한.. 
코스피 사상 최고치 행진에 증권주 ‘환호’ 은행주 ‘울상’… 머니무브 가속화가 가른 희비
연초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업종별로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증시 활황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는 증권주들은 연일 랠리를 펼치며 주가가 치솟고 있는 반면, 전통적인 배당주로 꼽히는 은행주들은 상대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역대급 호황을 맞이한 증시로 자금이 쏠리는 이른바.. 
설 명절 고향교회 방문 통해 공교회성 회복과 상생 모색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이 주최한 ‘2026년 22-1차 설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인구소멸과 농어촌교회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설 명절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의 의미와 방향성을 한국교회 전반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최근 2년간 농어촌 인구는 약.. 
법원, JMS 정명석 성폭행 피해자 비방 유튜버 징역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입었다고 고소한 이들을 향해 ‘증거가 조작됐다’는 허위 주장을 펼친 유튜버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은 이른바 ‘사이버 렉카’식의 무분별한 의혹 제기가 피해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는 ‘2차 가해’임을 분명히 하고, 이에 대해 사법부가 엄중한 잣대를 들이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진운 등장에 객석 술렁… ‘신의악단’ 싱어롱 GV 성료
영화 <신의악단>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싱어롱 GV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CCM 가수 지선 전도사와 함께하는 ‘싱어롱 GV with 지선’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됐으며, 영화에 삽입된 찬양곡 ‘은혜’를 중심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예장 합동총회, 2026 신년하례식 갖고 새해 출발 다짐
예장 합동총회는 지난 10일 총회본부에서 ‘2026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임원과 총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한 해를 믿음과 결단으로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파주천사와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 개안수술비 지원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과 사단법인 파주천사가 시각장애 위험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개안수술비 지원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12일 파주시 일원에서 ‘의료비(개안수술비) 지원사업’ 후원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안질환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윤홍열 이사장과 조형서 학생인턴, 사단법인 파주천사 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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