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예수상
    마라카낭에서 열리는 대규모 새해 행사, 브라질 침례교회의 새로운 시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적 장소인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대규모 기독교 새해맞이 행사가 열린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아티투지 침례교회(Atitude Baptist Church)는 오는 12월 31일, 약 5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라비라 리우 2025-26(Maravira Rio 2025-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매체..
  • 대림절
    대림절의 경이로움: 오시는 왕을 준비하는 시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J.존의 기고글인 ‘대림절이 지닌 경이로운 의미’(The wonderous meaning of advent)를 3일(현지시각) 게재했다. J. 존은 목사, 연사, 방송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팟캐스트인 ‘J.John Podcast’를 운영하고 있다...
  • 나이지리아 육군이 보르노주 아스키라/우바 지역의 무사 구역에서 보코하람/ISWAP 테러 조직에 의해 납치된 10대 소녀 12명을 구조했다
    북부 나이지리아서 목사·신혼부부 등 최소 20명 납치… 11월 한 달 400명 넘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 최근 납치 사건이 잇따르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11월 마지막 주말에만 두 건의 공격으로 목사와 아내, 예배 중이던 신자들, 그리고 신부와 들러리 등이 잇달아 납치되는 등 최소 20명이 무장괴한들에게 끌려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과 AFP 등 국제 언론은 연속적인 공격이 여성과 어린이,..
  • 파키스탄의 위생 청소부의 모습
    파키스탄, 기독교인 중심의 위생 노동자 보호 위해 첫 헌법 청원 제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취약한 노동 집단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위생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대한 법적 조치가 추진됐다고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파키스탄 국가인권위원회(NCHR)는 최근 신설된 연방법원(FCC)에 헌법 청원을 제출하며, 수십 년간 수많은 사망 사고를 초래해 온 ‘수작업 하수도 청소’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지구 세계지도
    혼자가 아닌 연합으로 이루는 하나님의 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바비 그루엔월드의 기고글인 ‘세계에서 지역까지: 우리는 함께 일하도록 만들어졌다’(From global to local: we were made to work together)를 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바비 그루엔월드는 성경 어플 유버전(YouVersion)의 창립자이며 라이프처치의 목사로 섬기고 있다...
  • 세르비아 교회의 중독 회복 사역, 거리의 삶을 다시 일으키다
    세르비아 교회의 중독 회복 사역, 거리의 삶을 다시 일으키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세르비아 제2의 도시 노비사드의 거리에서 삶을 잃어가던 이들이 다시 한 번 인간다운 일상을 되찾고 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세르비아 기독교 공동체가 운영하는 ‘레인보우 재활센터’는 약물 중독과 알코올 중독, 그리고 노숙으로 삶의 기반을 잃은 이들에게 새로운 걸음을 내딛게 하는 중심이 되고 있다. 세르비아 전체 인구의 0.1%에 불과한 약 6,0..
  • 호주 국기
    호주 청년, 생활비 부담 최우선 고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Mission Australia가 11월 27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2025년 청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청년들은 생활비 부담을 가장 큰 우려로 꼽았으며 응답자의 약 3분의 2가 이를 국가적 주요 문제로 지목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는 14세에서 19세까지 17,0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 수단 국기
    수단 기독교 개종자, 우간다에서 집에서 쫓겨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수단에서 피난한 한 청년이 우간다에서 일자리를 얻고 새 삶을 시작하려 했지만, 기독교로 개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집에서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사건은 난민과 종교 자유 문제의 민감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 파키스탄
    유엔 인권대표, 파키스탄 개헌에 중대한 우려 제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이 최근 단행한 헌법 개정과 관련해 국제사회가 강한 우려를 표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실(OHCHR)의 볼커 튀르크(Volker Türk) 대표는 지난 11월 2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개헌이 법치주의와 인권 보호 원칙을 훼손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경고했다. 특히 종교 자유를 포함한 기본권 보장 구조가 흔들리..
  • 사이클론 디트와로 인해 스리랑카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스리랑카를 강타한 사이클론, 최소 수십 명 사망…정부 “전국 비상 대응”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리랑카 전역에 사이클론 디트와(Ditwah)가 몰고 온 폭우와 산사태, 대규모 침수로 사실상 마비되며 사망자는 이미 330명을 넘어섰고 실종자와 고립된 주민까지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계속 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사이클론으로 인해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주택과 기반시설이 파괴되면서, 국가 전체가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볼라 아메드 틴부 나이지리아 대통령
    나이지리아 대통령, 전국적 납치 급증 속 국가 비상사태 선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잇따른 대규모 납치와 폭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부가 긴박한 대응에 나섰다고 최근 보도했다. 최근 300명 이상의 학생이 한꺼번에 납치된 사건과 성직자가 납치 중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자, 볼라 아메드 티누부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했다...
  • 요르단 ‘요단강 건너 베다니’ 지역의 침례 개발 구역에 조성될 예정인 ‘순례자 마을’의 조감도
    예수 세례 2천주년 앞두고 요르단, 글로벌 기념사업 본격 추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요르단 정부가 2030년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2,000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국제 기념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 세계 기독교계가 2033년 예수의 죽음과 부활 2,000주년을 포함한 일련의 대기념 해에 주목하는 가운데, 요르단은 그 첫 관문으로 평가되는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Bethany Beyond the J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