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헌신해 온 한국교회 통일선교계가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기도하는 축제의 장인 ‘2025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밤’이 최근 새문안교회 언드우드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교회 통일선교계의 이름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통일선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등이 참여했고, 20~30년간 북한·통일선교를 위해 일해 온 현장 사역자들뿐 아니라.. 
제1회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밤 “통일·북한선교의 과거·현재·미래를 격려하고 축복”
한국교회 통일선교계에 몸담은 전 세대가 함께 지난 사역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며, 새 힘과 비전을 얻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5 제1회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밤’이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지하 2층 언더우드홀에서 진행된다. ‘당신을 격려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대표회장 황성주 박사)가 주최하고, 북한.. 
“한국교회, 이제 세계 교회와 함께 평화적 통일 위한 실제적 준비해야”
모퉁이돌선교회가 KRIN과 연합하여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충현교회에서 ‘KRIN 2025 북한선교 엑스포(EXPO)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KRIN(Korea Reconciliation Initiative and Network)은 세계 여러 나라의 선교 기관과 교회가 연합하여 통일을 준비하는 선교전략협의회다. 2014년 한국을 찾은 전 세계 27개 기관 단체.. 
숭실대, ‘2025 북한선교 실무자 워크숍’ 개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제시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가 최근 본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2025 북한선교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2025 제주국제통일리더십포럼’의 후속 모임으로, 당시 포럼에서 합의된 핵심 사안을 전국 교회의 선교 실무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40여 개 교회의 목회자와 선교 관계자 등 110여 명.. 
“북한교회 재건, 새로운 방향 요구… 남북 시기별 시나리오는?”
해방과 분단 8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및 북한교회 개척 준비 현황과 방향을 점검하고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제7회 북한교회개척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복 80주년, 북한교회 개척 진단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B1층 카펠라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예장합동 통일목회개발원, 예장합동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북한선교위원회, 통일소망선교회가 .. 
“통일 이후 북한교회 회복, 지금부터 교단 간 협력과 공감대 형성 필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레거시룸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상임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통일 이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해 각자 전문성을 갖되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교회, ‘복음통일’ 이뤄주실 것 믿고 준비해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한반도 모습의 큰 그림을 그려가는 2025 통일비전캠프가 열린다. 2025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열리는 통일비전캠프는 통일의 새나라를 꿈꾸는 비전 세대들과 함께 '다시 새롭게: ReNew All'이란 주제로 복음통일을 구체적으로 그려갈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는 신흥 강대국으로 부상했고, 국내외 다양한 이슈로 국제질서가 재.. 
“브라질 개신교회가 맞이하는 성령의 강림, 북한 향해”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한통협, 회장 김종길 목사)는 29일 오전 숭실대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2024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사역 참여와 연합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발족한 한통협은 통일선교원(고신), 통일선교훈련원(기성), 북한선교연구원(재건), 남북한통일선교위원회(통합), 통일목회개발원(합동), 서부연회(기감), 통일선교협의회.. 
[신간] 북한 기독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현재 북한의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독교인들은 북한선교에 많은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북한선교의 벽은 높기만 하다. 일찍 한반도에 발을 들인 외국 선교사들도 선교 방법을 터득하지 못해 애간장만 태우던 차 네비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네비우스의 선교 정책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여 한반도의 기독교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 그리스도인의 형국과 너무 비슷한 상황에서도 .. 
“‘탈북민 교회·목회자·성도’,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열매”
(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 정형신, 이하 북기총)·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9일 오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024 한반도통일기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2024 탈북민교회 통일준비포럼과 2부 3개 대학(감신대·숭실대·총신대)연합 학술포럼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부 포럼에서는 ▲정형신 목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202.. 
숭실대·총신대·감신대, 한반도 통일·북한선교 관련 교류 증진 MOU 체결
최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간 업무협약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협약은 세 대학이 함께 협력해 한반도의 통일과 북한선교 관련 연구를 강화하고 학술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공동연구 및 발표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학술교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추진 등의 협력사항을 약속하고 함.. 
“정전 70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정전 70년 평화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가 26일 국군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정전 70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세계교회가 함께 실천할 북한선교와 통일선교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다. 특히 27일 오전에는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통일 환경 속에서 새 시대에 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