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3500명을 넘었으며, 부상자와 실종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6일 중국 관영 중앙(CC) TV는 미얀마 정부 발표를 인용해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3564명이 숨지고.. 
외국 문학평론가가 바라본 ‘경이로운 한국인’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에서 주임교수를 역임한 문학평론가 장클로드 드크레센조는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깊이 있게 관찰해왔다. 그는 저서 『경이로운 한국인』(마음의숲)을 통해 한국 사회의 일상과 문화 전반에 스며든 한국인의 특징과 저력을 조명한다. 드크레센조는 한국인의 사고와 행동 중심에는 늘 '우리나라'라는 강한 공동체 의식이 자리한다고 본다.. 
서양화가 송민규 작가, “빛, 생명, 삶” 개인전 개최
인생을 성찰하고 미래에 대한 시간을 진지하게 생각하여 후회 없는 시간들로 채우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빛, 생명, 삶" 이라는 주제의 故 송민규 작가 유작들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 GALLERY H에서 일상의 주변 풍경과 사물을 보고 느낀 감정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30여점의 작품이 울림을 주고 있다... 
한동대, 산불 피해 재학생에 특별장학금 지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부 재학생들을 위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장학금은 2025년 3월 이후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2025학년도 1학기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 정도에 따라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이미 받은 학생의 경우 생활비 형태로도 수.. 
남원중앙교회, 창립 73주년 맞아 ‘위드 찬양콘서트’ 개최
남원중앙교회(예수교대한 하나님의성회, 담임목사 정종승)가 창립 73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후 남원시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5 남원지역 회복을 위한 위드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남원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윤순 목사)와 공동 주최했으며, CTS전북방송, 전북CBS, GOODTV 호남본부, 전북FEBC 극동방송, 기아대책 호남본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 
성령 안에서 절제하며 자라나는 삶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기독교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요소’(You need this key feature to grow as a Christian)를 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나이지리아 보코스 지역 야간 습격… 기독교인 11명 숨져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sms 나이지리아 중부 보코스(Bokkos) 카운티의 한 농촌 마을에서 발생한 야간 습격으로 기독교인 11명이 숨졌다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T는 이번 공격은 풀라니(Fulani)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며, 희생자 중에는 임산부와 그녀의 남편, 10세 소녀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어리석음과 그 치명적 결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J.존의 기고글인 ‘어리석은 사람으로 간주되는 것에 얼마나 가까운지 알아보기’(Find out how close you are to being considered a fool)를 최근 게재했다. J 존은 목사, 연사, 방송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팟캐스트인 ‘J.John Podcast’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 인생의 큰 산… 믿음으로 선포하고 하나님 기대해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인생의 큰 산 앞에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인생을 살다 보면, 산을 만날 때가 있다. 그 산이 나지막하면, 그래도 오를만하다 싶다. 그 산이 높아지면 우리 마음도 같이 힘들어진다”며 “만나는 산의 크기와 비례해 산 앞에서 우리의 마음은 작아진다. 큰 산을 만나, 더는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은 이들도 있다... 
한동대 OCW 프로그램, UN 뉴스레터에 우수 사례로 소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유네스코 유니트윈 오픈코스웨어(OCW)’ 프로그램이 UN 본부 아카데믹임팩트 뉴스레터에 우수 사례로 소개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UN 아카데믹임팩트는 최근 발행한 뉴스레터를 통해, 한동대가 교육부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Handong UNITWIN Fellowship OpenCourseWare(HUFOCW)’ 프로그램이 개발도상국의 교육 격차 해소에 실질.. 
한남대, 국내 대학 최초 Wi-Fi 7 인프라 구축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차세대 무선 인터넷 규격인 ‘Wi-Fi 7’ 기반의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며 스마트 캠퍼스 조성에 본격 나섰다. 한남대는 기존에 사용하던 ‘Wi-Fi 4’ 무선 인터넷 시스템을 대체해, 최신 기술인 ‘Wi-Fi 7 AP(Access Point)’를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1차로 공과대학, 인사례교양동, 56주년기념관, 계의돈기념관,.. 
김포 교회·청년들 십자가로 걷는다… ‘제2회 크로스로드’ 진행
김포지역 교회들과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기 위해 고난주간 동안 거리로 나선다. 교회 연합체인 HOLY NET이 오는 4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제2회 크로스로드’를 진행한다. ‘제2회 크로스로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며 십자가를 지고 걷는 행진과 다양한 연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행사는 워십퍼스무브먼트가 주관하며, 어시스트미션, 큰사랑기독교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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