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10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사업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날 비전공유회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배우 남보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승섭 교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 기업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기부 마라톤 ‘2025 라이트업! 키즈레이스’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굿러너와 함께 오는 5월 24일 토요일 서울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2025 라이트업! 키즈레이스(Light up! Kids Race)’를 개최한다고 11일(금) 밝혔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두 시대를 동시에 살아간다. 죄와 육체의 지배를 받는 아담의 옛 시대와, 성령과 새로워진 마음에 지배를 받는 그리스도의 새 시대는 중첩되어 있다. 이 갈등은 실제로 경험하는 것이지만, 앞서 바울은 이것이 이미 신자의 삶 전체를 압도하게 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주되심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승리할 수 있다... 
한남대, 교육부 COSS사업 반도체 소부장 분야 최종 선정
한남대학교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Convergence-Oriented Specialized School) 사업’에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COSS사업은 한남대를 비롯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림대학교 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총 2년간 204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는 타락
현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가장 은밀하고 파괴적인 죄로 꼽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교만’일 것이다. 특히 믿음과 신앙이 확고하다고 자부하는 이들일수록, 오히려 교만의 그림자에 가려 있는 경우가 많다. 새로 출간된 도서 <교만>은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며, 참된 신앙의 본질이 ‘자기 부인’임을 깊이 있게 통찰한다... 
복음의 생명력 있는 역사가 오늘 다시 시작되다
복음은 단지 과거에 머물러 있는 고대 문서가 아니다. 신약성경의 첫 번째 기록물로 알려진 ‘마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최초로 서술한 이야기 책이다. 그런데 저자 마가는 이 기록을 ‘복음’이라 부른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진술이 아니다. 그는 이 이야기 자체가, 그리고 그 이야기를 마주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변화되어야만 참된 좋은 소식이 된다고 말한다... 
“어둠 속에서 빛이 된 말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토드 네틀턴 부사장의 기고글인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갈망하고 있다’(Persecuted Christians are starving for Bibles)를 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네틀턴 부사장은 '순교자의 소리'의 메시지 담당 부사장이자 '순교자의 소리 라디오'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랑은 매일의 선택이다: 결혼과 희생의 이야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니 프랜시스 조감독의 기고글인 ‘예수님의 희생은 우리에게 결혼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What does Jesus' sacrifice teach us about marriage?)를 최근 게재했다. 프랜시스 조감독은 윈쉐이프 메리지(WinShape Marriage)의 콘텐츠 및 프로그래밍 조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시민단체, 동남부 4개 주지사 종교 폭력 방치 혐의로 고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의 인권·옹호 단체가 동남부 4개 주의 주지사들을 종교 폭력 방치 혐의로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국제시민자유법치협회(InterSociety)는 지난 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에누구(Enugu)주의 피터 음바(Peter Mbah), 아남브라(Anambra)주의 찰스 솔루도(Charles Soludo), 에보.. 
배우 김영대, 월드비전에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위한 5천만 원 기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우 김영대가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배우 김영대의 뜻에 따라 경남·경북 지역 아동과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으로, 일상 회복이 시급한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월드쉐어, 미얀마 지진 대응을 위해 네피도·만달레이에 1만 명 대상 긴급구호 물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 활동에 착수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월드쉐어는 재미얀마 한인회와 협력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 네피도와 만달레이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며, 지진피해 주민 1만여 명에게 긴급 식량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AI 시대, 신앙과 기술의 만남”… 美서 ‘미셔널 AI 2025’ 열려
인공지능(AI)이 놀라운 속도로 세상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 분야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강력한 기술이 신앙, 노동, 인간관계를 어떻게 재정의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전 세계 30개국, 100여 개 기관에서 5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교외에 위치한 원커뮤니티교회 플래이노 캠퍼스에 모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매진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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