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의 위생 청소부의 모습
    파키스탄, 기독교인 중심의 위생 노동자 보호 위해 첫 헌법 청원 제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취약한 노동 집단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위생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대한 법적 조치가 추진됐다고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파키스탄 국가인권위원회(NCHR)는 최근 신설된 연방법원(FCC)에 헌법 청원을 제출하며, 수십 년간 수많은 사망 사고를 초래해 온 ‘수작업 하수도 청소’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지구 세계지도
    혼자가 아닌 연합으로 이루는 하나님의 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바비 그루엔월드의 기고글인 ‘세계에서 지역까지: 우리는 함께 일하도록 만들어졌다’(From global to local: we were made to work together)를 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바비 그루엔월드는 성경 어플 유버전(YouVersion)의 창립자이며 라이프처치의 목사로 섬기고 있다...
  • 자기 기만
    고난과 섭리: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눈살을 찌푸리는 섭리 뒤에: 하나님과 힘든 시기’(Behind a frowning providence: God and tough times)를 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세르비아 교회의 중독 회복 사역, 거리의 삶을 다시 일으키다
    세르비아 교회의 중독 회복 사역, 거리의 삶을 다시 일으키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세르비아 제2의 도시 노비사드의 거리에서 삶을 잃어가던 이들이 다시 한 번 인간다운 일상을 되찾고 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세르비아 기독교 공동체가 운영하는 ‘레인보우 재활센터’는 약물 중독과 알코올 중독, 그리고 노숙으로 삶의 기반을 잃은 이들에게 새로운 걸음을 내딛게 하는 중심이 되고 있다. 세르비아 전체 인구의 0.1%에 불과한 약 6,0..
  • 하나님, 오늘은 좀 힘이 들었습니다
    지친 영혼을 위한 시편 산책
    “하나님, 오늘은 좀 힘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가장 많이 속으로 삼켜 온 말일지 모른다. 괜찮은 척 웃어야 했던 날, 혼자서만 삼킨 눈물,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무기력과 고단함이 밀려오는 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조용히 다가와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솔직해도 괜찮습니다.”..
  • 나를 살리는 기도
    기도할 수 없는데 기도한 한 사람 이야기
    삶이 끝없이 흔들릴 때, 기도는 어떻게 그리스도인을 살리는가. 신간 <나를 살리는 기도>는 긴 광야 같은 인생 속에서 ‘기도’가 어떻게 한 사람을 다시 일으키고 버티게 했는지를, 성경 속 안나 선지자의 삶을 통해 깊고도 실제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 스스로 속이지 말라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자신의 믿음을 끊임없이 살펴야 한다. 데카르트가 의심한 이유는 가장 확실하고 참된 것을 얻기 위함이었다. 그가 의심하면서 자신과 신의 존재를 확신하게 된 것 같이 참 신앙 안에 있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과 자신의 모습이 참 믿음에 있는지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살펴서 확증해야 한다...
  • 액션 기독 영화 &#039;힘&#039;의 스틸 컷
    영화 ‘힘’, 학원 액션과 신앙 메시지 결합한 기독교 영화로 주목
    기독교 영화 제작사 액츠픽처스가 신작 영화 ‘힘(HIM: Who Gives Me Strength)’을 지난 11월 27일 정식 개봉하며 교계와 영화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영화 ‘매트’로 독창적인 시도를 보여줬던 액츠픽처스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학원 액션 장르와 기독교 세계관을 결합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 호주 국기
    호주 청년, 생활비 부담 최우선 고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Mission Australia가 11월 27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2025년 청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청년들은 생활비 부담을 가장 큰 우려로 꼽았으며 응답자의 약 3분의 2가 이를 국가적 주요 문제로 지목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는 14세에서 19세까지 17,0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 수단 국기
    수단 기독교 개종자, 우간다에서 집에서 쫓겨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수단에서 피난한 한 청년이 우간다에서 일자리를 얻고 새 삶을 시작하려 했지만, 기독교로 개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집에서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사건은 난민과 종교 자유 문제의 민감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
    한 사람의 묵시: 개인적 종말과 부흥의 의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리 맥글로틀린의 기고글인 ‘한 사람의 종말’(The apocalypse of one)을 최근 게재했다. 제리 맥글로틀린은 헌정 공화국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하는 게스트를 대변하고 유대-기독교 윤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보 기관인 스페셜 게스트(Special Guest)의 CEO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