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는 적당한 수면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은 보통 7~8시간의 수면이 적당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수면이란 필요에 따라 가감될 수 있어서 엄격하게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낮에 활동하고 밤에 휴식을 취하는 1일의 리듬 생활을 한다. 즉 명암의 빛 리듬에 동조하는 생활을 한다.
    성인 10명 중 4명 “연말은 집에서 휴식”… 선물 1위는 현금·상품권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성인 10명 중 4명이 집에서 쉬며 연말을 보내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선물로는 주고 싶고 받고 싶은 선물 모두에서 ‘현금·상품권’이 가장 선호됐다. 16일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공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연말 계획을 세웠다는 응답은 43.3%로 전년 대비 12.9%포인트 증가했다...
  • 초등학생을 납치·성폭행하는 범행을 저질러 12년을 교도소에서 복역해 출소한 조두순
    나경원, 아동·청소년 성폭력범 신상정보 공개 최대 30년 연장 법안 발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대 성폭력 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 기간을 현행 최대 10년에서 최대 3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신상정보 공개 기간이 최근 종료되면서 국민적 불안과 우려가 커지자, 제도 보완을 위한 입법 대응에 나선 것이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강동군 지방공업공장·종합봉사소 준공식 참석… ‘지방발전 20×10’ 정책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건설된 강동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인 15일 평양 외곽 강동군에서 열린 준공식에 직접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으며 지방경제 발전 정책의 성과를 강조했다...
  • 호주 국기
    濠 시드니 총기 난사 부자(父子), IS 연계 가능성… 한달 전 필리핀에서 군사훈련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축제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연관성이 드러나고 있다. 호주 ABC 방송은 16일 총격사건을 일으켜 현장에서 사망한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부상을 입고 붙잡힌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은 범행 한달 전 필리핀으로 건너가 ‘군사식 훈련’을 받았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5
    ‘독파민’과 ‘오독완’… 1020세대가 이끄는 새로운 독서 트렌드
    1020세대가 ‘독파민(독서 도파민)’과 ‘오독완(오늘의 독서 완료)’ 등 새로운 독서 문화를 형성하며 국내 독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kt 밀리의서재가 발간한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5’에 따르면,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독서 콘텐츠 소비가 뚜렷하게 증가하며 독서 방식과 취향 전반에 변화가 나타났다...
  • 아동이 성탄 선물 키트를 받은 모습
    월드비전, 성탄절 맞아 보호아동 1,000명에 성탄선물 지원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성탄절을 맞아 전국 보호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성탄선물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말을 맞아 보호아동들이 따뜻한 돌봄과 정서적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보호아동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1~4학년 보호아동에게는 성탄 선물 키트가 전달됐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보호아동에게는 ..
  • 세이브더칠드런이 코이카와 함께 방글라데시 보건 사업 세션을 개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KAIDEC서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연구 성과 공유
    국제아동권리 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5 국제개발협력학회(KAIDEC) 동계학술대회에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과 협력해 수행 중인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시스템 강화 사업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단독 세션을 개최했다...
  •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가 ‘독일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주제로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독일 전문가 초청 시청각장애 세미나 개최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가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S-어울림(강당)에서 ‘독일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주제로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독일의 시청각장애 지원 제도와 운영 사례를 국내에 소개하고, 향후 복지 서비스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아대책 구호팀이 스리랑카 피해 마을을 방문해 발전기 사용법 및 임산부·아동 안전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아대책, 스리랑카 폭우 피해 긴급구호… 바둘라 지역 이재민 지원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최근 폭우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스리랑카 중부 고산지대 바둘라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활동에 착수했다. 스리랑카 전역에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집중호우가 이어졌으며, 바둘라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