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블랙수면방, ‘제2 신천지 사태’ 부르나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2의 신천지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 중 동성애자들이 주로 찾는 곳이 포함돼 있어 방문자들이 자칫 동선을 숨길 수 있는 점 때문이다...
  • 2020 큐티엠 선교회 ‘Asking U’
    염안섭 원장, 동성애 관련 진중권 교수 발언 비판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최근 자신의 동성애 관련 칼럼을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염 원장은 6일 국민일보 기고에서 “진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의견에 대해 ‘질병, 미개함’이라고 표현하며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처벌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며 “이것은 동성애 반대의견을 가진 염안섭이라는 개인에게 가한 언어 폭력과 혐오”라고 했다...
  • 국민주권 자유시민연대
    “프로테스탄티즘, 영미 자유민주주의의 뿌리”
    ‘국민주권 자유시민연대’(이하 국자연, 공동대표 박성현 이억주 임영문 조성환)가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가지회견을 갖고 공식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를 비롯해 한국교회언론회, 애니(ANI)선교회 등 15개 단체가 참여했다. 국자연은 창립선언서에서 “19세기 후반, 현대문명이 마침내 동아시아를 편입했을 때, 조선 지배층은 현대문명을 악(惡)으로 규정하고 ..
  •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신천지 교인 31번 확진자, 입원 67일 만에 퇴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24일 퇴원했다. 입원한 지 67일 만이다.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2일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2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확인돼 퇴원이 결정됐다 특히 신천지 교인인 이 환자는 지난 2월 17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신천지와 관련된 감염자가 속출했다...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반대” 교계 목소리 커진다
    지난 4.15 총선이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동성애 등도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예 이 법 제정을 당론으로 삼은 정의당 등 여권이 상대적으로 야권보다 여기에 우호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지난달 9일 언론 인터뷰에서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의지를 밝혔다. 그러자 다음날 정의당 차별금지법추진특별위원회(위..
  • 재택근무 이미지컷 썸네일용2
    재택근무 10명당 6명의 시대, 만족도는 3.8
    우리나라 직장인들 10명 중 6명이 재택근무를 한적 있으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점 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교육 전문업체 휴넷은 이달 10일부터 나흘간 직장인 6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신천지 “31번 확진자, 허위진술 안 했다”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가 14일 “31번 확진자는 2월 16일(주일) 4층에서 예배를 드렸으며, 7층에는 출석 인증을 위해 잠깐 들렀다”며 “당시 역학조사관이 몇 층에서 예배를 드렸는지(예배장소) 질문해서 4층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한 것이지 허위진술을 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 “교계 헌신에 감사… 부활절 축하”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부활절을 맞아 코로나19 사태로 그 동안 현장 예배를 중단하는 등 방역에 협조해 준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부활절 아침이다. 사랑과 희생 그리고 부활을 다 함께 기뻐하는 희망의 날”이라며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그동안 오프라인 예배를 중단하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희생, 연대의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해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생활치료 받고 있는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12.14%…534만명 투표
    4·15 총선 사전투표가 개시된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투표율이 10%를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480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역대 전국선거 동시간대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 10명 중 9명 “인생에서 외모 중요하다”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인생에서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2.5% 포인트)한 결과 89%가 인생에서 외모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1994년과 2004년(87%), 2015년(86%)과도 비슷한 양상이나, 매..
  •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장애인 거주 시설 바다의 별에서 시설 거주 이용인들이 거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4·15 총선 당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재자 투표 제도이다. ⓒ 뉴시스
    10~11일 총선 사전투표… 확진자 투표소는 8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8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전체 사전투표소 중 8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다...
  • 이만희 기자회견
    경기도, 폐쇄 시설 무단 출입 혐의로 이만희 총회장 고발 검토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한 시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가 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식목일이었던 지난 5일 가평군 청평리의 한 폐공장 부지에 들어갔다. 주민들은 그가 이곳저곳을 둘려보며 조경 공사를 지시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본부는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현수막과 손피켓, 그리고 공직선거법 위반사례와 클린투표 10대 지침을 담은 소책자를 전국에 배부하고,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 성시화운동본부 등은 이를 주요 시내와 교회 앞에 부착하고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코로나 위험… 서울광장 퀴어축제 불허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청)광장에서 퀴어축제 개최를 허락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12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위원회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배신감을 느낀다”며 “그들은 지난 2015년부터 5년 간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해야 할 시청광장을 청소..
  • 군대 군인 휴대폰
    국방부 “n번방 사건 엄중 처벌”
    국방부가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사건의 공범 '이기야'로 지목된 현역 육군 일병을 엄중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체 장병들을 대상으로는 휴대전화 사용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 군대 군인 휴대폰
    ‘박사방’ 군인이 어떻게… “휴대폰 허용이 문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이기야’가 현역 육군 일병(20대)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그를 긴급체포하고, 그가 복무 중인 군부대에서 휴대폰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주한미군 사령관
    주한미군 사령관 “北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0명 불가능”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주한미군 사령관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북한의 주장을 반박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없다는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