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사 “종교 소모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일부 교회들을 대상으로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종교 소모임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이 심각하다”며 이에 대한 예방 조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민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 서울시, 최근 전동 킥보드 사고 증가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대가 최근 3년간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사고로 총 23938건을 출동해 19150명을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자전거 사고는 23691건(18930명), 전동킥보드 사고는 247건(220명)이 발생했다...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CCC 대표 “감염 원인 어디든… 사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최근 이 선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에 대해 1일 CCC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박 목사는 “지난 5월 28일 한국대학생선교회 소속 5명.....
  • 제142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지난 1월8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추가 의혹 폭로할까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 의혹을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두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입장과 추가 의혹을 폭로할지가 주목된다...
  • 박명수 교수
    “‘자유의 승리’, 6.25 70주년의 교훈”
    올해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기쁨도 잠시, 우리 민족은 다시 참혹한 비극을 겪어야 했다. 그 참화는 과연 어떤 의미였으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국내 대표적 교회사학자인 박명수 교수와 함께 그 70년의 세월을 거슬렀다. 박 교수는 얼마 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정년퇴임했다. 아래는 박 교수와..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성적 지향’ 빼면 괜찮나?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단체들이 15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일각의 ‘성적 지향’ 등 독소조항을 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규탄했다. 현재 교계에선 설사 차별금지법에 동성애 관련 조항을 넣지 않는다 해도, 향후 개정 가능성 등도 있어서 해당 법 제정 자체에 반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가 지역사회로 확대되는 가운데 1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출입구에 이태원 일대 방문자에 대해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배너가 설치되어 있다.
    이태원 클럽 방문 인천 확진자 관련 감염 늘어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102번 확진자 A씨(25)는 지난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하고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태원 클럽 방문 이후 6일 학원에서 강의를 했다. 또 7일엔 연수구의 한 가정집에서 개인 과외를 했다. 학생의 어머니와도 대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 홍석천 씨
    홍석천 씨 “지금 당장 용기내 검사에 임하길”
    동성애자인 홍석천 씨가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해당 클럽 방문자들에게 “지금 당장 용기를 내서 검사에 임하길 간곡히 권한다”고 했다. 홍 씨는 자신의 SNS에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다. 성소수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이 가족에게, 지인에게, 사회에 알려지는 게 두려운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에도 “유지”
    정부가 이태원 소재 클럽 사례와 관련, 당분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는 계속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최근 정례브리핑 자리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 무지개 동성애
    ‘찜방’ 논란에 다시 주목받는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블랙수면방’. 특히 ‘찜방’으로도 불린다는 이곳에서 남성 동성애자들이 성행위를 한다고 알려지면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동성애의 민낯을 봤다는 의견도 있다. 월간조선은 10일, 10년 전인 지난 2010년 10월호에 실렸던 김정현(가명) 씨와의 인터뷰를 다시 게재했다. 당시 김 씨는 조선일보에 “동성애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동성애에..
  • 클럽
    “게이 확진자의 감염경로 공개하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질병관리본부는 게이(남성 동성애자) 코로나 확진자의 자세한 감염경로와 활동 특성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동반연은 11일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용인 66번 코로나 환자는 황금연휴였던 5월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에 이태원에 있는 클럽 5곳과 주점을 방문했다”며 “함께 게이클럽을 방문한 친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직장동료 1명이 추가 확..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사, 이태원 클럽 관련 긴급 행정명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감염 사태에 대해 10일 ①관련 업소 출입자의 코로나19 감염검사 및 대인접촉 금지 ②경기도 내 모든 유흥주점, 일반음식점 중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한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특히 ①과 관련해 “대상자는 2020년 4월 29일부터 그 이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킹클럽(KING CLUB)..
  • 클럽
    블랙수면방… “동성애 실태 드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신논현역 인근의 ‘블랙수면방’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곳에서 동성애자들이 성행위를 한다고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성애자들이 주로 찾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전해지고 이곳과 관련된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확진자..